"올해는 4천원 더 비싸" 치솟은 가격, 구룡포 덕장 한숨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포항 남구 구룡포읍 한 과메기 덕장. 과메기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전화를 받느라 분주한 덕장 업주 이모(55) 씨의 한쪽 뺨이 뜨겁게 달궈진 휴대전화에 덴 듯 벌겋게 달아올랐다....
2026-11-04 14:44:01
20가 폐렴구균 백신, 13가 맞았어도 1년 뒤 추가 권고…성인은 12만~15만원 자비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지는 10월은 보건소마다 독감과 폐렴구균 무료 접종이 몰리는 달이다. 올해는 창구에서 새 질문이 하나 늘었다. "예전에 13가 맞았는데, 20가를 또 맞아야 하나요." 2024년 10월 식약처 허가...
2026-10-10 07:02:38
수능 부정행위 1229건 전원 무효…넷 중 하나는 4교시 실수
4교시 탐구영역 둘째 과목 시간이다. 첫째 과목 답안을 밀려 쓴 것 같아 수정테이프로 지웠다. 곧바로 감독관에게 자진 신고했다. 결과는 전 과목 0점이다. 교육부가 공개한 실제 사례다. 수능 부정행위의 대부분...
2026-10-10 07:02:30
반려견 비문 등록만 믿었다간 11월 단속서 과태료 100만원
스마트폰으로 반려견 비문 등록을 마쳤다는 보호자가 늘고 있다. 코 주름, 이른바 비문은 사람 지문처럼 개체마다 다르다. 그러나 이 등록증을 들고 11월 공원에 나갔다가는 과태료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현행 ...
2026-10-10 07:01:12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50만원 줘도 반납률 2.5%…야간·고속도로 제한 '조건부 면허' 온다
단풍이 내려오는 10월과 11월은 고령 운전자에게 가장 위험한 달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분석 보고서(2022년)를 보면 65세 이상 운전자 사고는 10월에 연중 가장 많고, 11월이 그 뒤를 잇는다. 나...
2026-10-10 07:01:04
잉어 2마리 품는 꿈 1만원에 사고, 변우석 포옹하고 20억원…복권 당첨자가 꾼 '대박 꿈' 베스트5
토요일은 로또 복권 추첨일이다. 여기에 최근 로또 1등에 당첨되고도 회사를 계속 다니는 직장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인기를 얻는 등 복권을 둘러싼 관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복...
2026-10-10 06:44:46
사무장병원·면허대여 약국 부당이득 6550억, 환수율 14% 그쳐
사무장병원·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기관에서 빠져나간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6550억원 가운데 5년여 만에 회수된 금액이 925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
2026-10-10 06:30:05
산업안전감독관 47%, 수사경력 1년 미만…검사 지휘 폐지 후 전문성 우려
검사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된 가운데, 산업안전감독관 현원 1천576명 중 절반에 가까운 741명(47.0%)이 수사 경력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실...
2026-10-10 06:29:37
온라인 정기결제 피해구제 5년 새 8.8배…미성년 피해도 23건
온라인 서비스 정기결제·자동갱신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새 8.8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
2026-10-10 06:29:02
다음 '안산 10대 알바생'은 누가 구하나…경찰 오판 뒤집은 직접 보완수사, 이제 못 한다 [금주의 이슈]
'공소청이 보완수사를 벌였다.' 앞으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울 문장이 지난 8일 등장했다.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불송치했던 '안산 10대 아르바이트생 성폭행 사건'을 수원지방공소청 안산지청이 직...
2026-10-10 05:59:00
"도용당했다"는 韓금융권 해킹 용의자 계정…中디도스 조직 '감독관' 활동 정황도
국내 금융권 해킹 배후로 지목된 뒤 "휴대전화 번호가 도용됐다"며 연루 의혹을 부인한 중국인 남성과 연결된 계정이 중국계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대행 조직에서 활동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 다만 해...
2026-10-09 22:41:24
부산 북항 '부캉이' 누적 방문객 120만명…한글날도 인파 몰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고 있는 흑상어 '부캉이'를 보러 온 누적 방문객이 12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한글날 연휴 첫날인 9일 북항 친수공원 방문객은 오후 6시 기준 5만9000명으로...
2026-10-09 21:16:52
대전 동구 대전역 앞 6차선 도로에서 50대 시내버스 기사 A씨가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연쇄 추돌해 7명이 다쳤다. 9일 오전 7시 36분께 대전역 앞 6차선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정차·대기 중이던 차량...
2026-10-09 21:16:34
낭포성 섬유증 '나머지 10%'…신약 혁신의 사각지대에 남겨진 환자들
낭포성 섬유증 환자 약 10%가 현재 시판 중인 혁신 신약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한 채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다. 낭포성 섬유증은 미국에서만 약 4만 명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전 질환으로, 기관지의 점액 ...
2026-10-09 21:10:44
아이폰 스파이웨어 'P7 다크소드' 발견…키체인·암호화폐 지갑 탈취
보안업체 iVerify가 아이폰을 겨냥한 신종 스파이웨어 'P7 다크소드'를 발견해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Verify는 두 달 전 한 금융기관 직원의 아이폰 감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없던 변종인 P7 다크소...
2026-10-09 21:08:43
"남편이 흉기로 저를" 편의점으로 달아난 아내, 알고보니…'거짓말'
편의점으로 달려든 50대 여성이 "남편이 흉기로 날 죽이려 한다"며 신고를 요청해 경찰이 최고 대응 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실상은 아내가 남편을 먼저 폭행하고 달아난 것이었...
2026-10-09 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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