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나란히 2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와 샌프란시스코가 모두 패해 빛이 바랬다.김하성은 7일...
2025-09-07 14:20:09
EPL 황희찬, 교체 출전…소속팀 울버햄튼도 3경기째 무승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인 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4-2025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도 첫 승을 챙기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일(한국 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
2024-09-01 12:37:39
대구 출신 10대 복서 윤대산, WBF 랭킹전서 KO 승
대구 출신 10대 복서 윤대산(18·수성아트복싱)이 처음 치른 국제전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윤대산은 최근 충남 서천에서 열린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결정전 대회 중 슈퍼플라이급 국제전 랭킹전에 출격해 승리...
2024-09-01 12:27:17
파리올림픽 金 올인한 조코비치, 7년만에 메이저대회 빈손 마무리
테니스 메이저대회 24회 우승에 빛나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올해는 빈손으로 물러나게 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
2024-08-31 20:30:00
한국육상남자 400m 계주, 32년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결선 진출
한국 육상 남자 주니어 400m 계주팀이 32년 만에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20세 이하)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김정윤...
2024-08-31 14:00:00
올림픽 눈물 씻고 날아오른 우상혁…다이아몬드리그 세번째 우승
2024 파리올림픽에서 7위(2m27)에 그친 뒤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우상혁(28·용인시청)이 다시 미소를 되찾았다. 3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로마 ...
2024-08-31 08:13:16
KBO, 900만 관중 돌파 기념 5천400만원 상당 입장권 증정
KBO 사무국이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먼저 5천400만원 상당의 정규리그 입장권을 전 구단 팬들에게...
2024-08-30 20:30:00
"골든스테이트와 영원히" 커리, 1년 835억원 연장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선수 스테픈 커리(36·미국)가 소속팀과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0일 "커리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 2026-2027시즌까지 함께 하게 됐다"고 발표...
2024-08-30 15:30:00
'개막전 백패스' 김민재, 폭염 속 개인훈련 소화…부상설 잠재워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앞서 팀 훈련에 불참, 부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뮌...
2024-08-30 11:59:21
사자는 호랑이 꼬리를 잡을까…2위 삼성 vs 1위 KIA 달구벌 빅뱅
사자는 호랑이의 꼬리를 밟을 수 있을까.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가 8월 31일과 9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연전을 벌인다. KIA는 6월 12일 1위로 올라선 뒤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
2024-08-30 07:47:04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 축구선수들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첫 소집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 출격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다음달 1일 오후 9...
2024-08-29 17:30:00
28일 기준으로 사상 첫 9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관중 1천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열린 프로야구 5경기에 모두 6만9559명의 관중이 입장해 KBO리그 누적 관중 900만...
2024-08-29 15:21:57
2024 파리 올림픽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연이어 제패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자신의 목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2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2024-08-29 14:36:48
코리아컵 우승컵 놓고 사상 첫 동해안더비 완성…포항 vs 울산
프로·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최강의 축구팀을 가리는 코리아컵(구 FA컵) 결승은 사상 첫 '동해안더비'로 치러진다. 포항스틸러스는 11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컵을 놓고 울산H...
2024-08-29 13:50:22
2024 파리 올림픽 최고의 감동적인 순간은 '안세영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감동을 안긴 장면은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자 단식을 제패한 순간으로 나타났다. 동계와 하계를 통틀어 우리나라 최고의 올림픽 영웅으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33)가 꼽혔다...
2024-08-29 11:37:13
삼성 오승환 "4회 나가든, 3회 나가든, 6회 나가든 팀 이기는 데 도움 되는 것이 첫 번째"
최근 부진 속 2군에 다녀온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42)이 28일 키움 히어로즈전 6-2로 앞선 4회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 시즌 후반기 1승 2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7.88로 부진한 끝...
2024-08-29 0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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