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기자 jinu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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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 광고 3000만 조회…브랜드 메시지 전면에 내세워

    KB국민카드 광고 3000만 조회…브랜드 메시지 전면에 내세워

    KB국민카드가 올해 진행한 'ALL·YOU·NEED'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했다. 티저 영상과 브랜드 공개 영상, 상품별 광고를 합산한 수치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카대표'라는 문구를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사용됐다. 광고 전반에서 동일한 메시지를 반복 노출한 점은 소비자 인식에 영향을 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브랜드 체계인 'ALL·YOU·NEED'는 고객 중심 개념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모든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개인 맞춤, 특정 목적 중심 혜택을 각각 나눠 표현했다. 실제 광고에서도 카드별 특징을 구분해 전달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각 영상은 서로 다른 상황을 설정해 기능을 설명했다. 한 카드 상품은 일상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고, 다른 상품은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정 영역에 집중된 혜택을 내세운 카드도 별도로 소개됐다. 광고 표현 방식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스포츠 경기 상황을 활용해 카드 기능을 설명하는 연출이 사용됐다. 경기 흐름과 포지션, 전략 변화 등을 카드 혜택 구조에 빗대어 설명하는 방식이다. 복잡할 수 있는 혜택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모델로 등장한 배우 김우빈의 역할도 단순 출연을 넘어 메시지 전달 도구로 활용됐다. 특정 캐릭터를 설정하고 카드 기능을 경기 장면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반복 노출됐다. 광고 구성 자체가 하나의 서사처럼 이어지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조회수 수치는 공개 시점별로 나뉘어 축적됐다. 티저 영상과 브랜드 영상, 이후 공개된 상품 광고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면서 누적 수치가 형성됐다. 단일 영상이 아닌 연속된 콘텐츠 흐름이 영향을 준 구조다. 한편 해당 브랜드 명칭은 내부 캠페인에도 활용됐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걷기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메시지가 사용됐다.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정 기간 동안 누적 참여가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구조로 운영됐다. 참여 인원이 누적되면서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단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된 점이 특징이다. 광고와 사회공헌 활동에 동일한 브랜드 메시지를 적용한 점은 하나의 방향성을 유지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외부 홍보와 내부 활동을 같은 개념으로 묶어 전달하는 방식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ALL·YOU·NEED 캠페인은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과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카대표'라는 메시지에 맞게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1 10:40:54

  • LS일렉트릭, AI 공조제어 상용화…데이터센터 냉각·전력 관리 결합

    LS일렉트릭, AI 공조제어 상용화…데이터센터 냉각·전력 관리 결합

    데이터센터 내부 열을 스스로 조절하는 공조 시스템이 실제 현장 적용을 마쳤다. 서버 부하와 열 분포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냉각 설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수동 중심 운영과는 다른 흐름이 확인됐다. LS일렉트릭은 자회사 LS사우타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공조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도권 데이터센터에서 실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과 설비 상태를 동시에 분석해 공조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구조다. 기존 데이터센터는 일정한 기준에 맞춰 냉각 장비를 가동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실제 서버 부하와 열 발생은 시간과 위치에 따라 계속 달라진다. 이런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면 특정 구역은 과열되고, 다른 구역은 과도하게 냉각되는 비효율이 발생한다. 이번 시스템은 이런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방식으로 설계됐다. AI는 데이터센터 내부의 온도 변화와 장비 가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수집한 뒤, 공간 구조와 운영 패턴까지 함께 고려해 냉각 장치를 조정한다. 불필요한 팬 가동이나 냉수 사용을 줄이는 방식이 적용됐다. 실제 적용 결과 전체 소비 전력이 약 2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단순 절감 효과를 넘어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서버 밀도가 높아질수록 냉각 부담은 커지는데, 기존 방식으로는 이를 정교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돼 왔다. 위기 대응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특정 구역에 열이 집중되는 '핫스팟'이나 냉방 불균형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스템이 풍량과 냉각 조건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사람이 개입하기 전에 이상 상태를 조정하는 구조다. 최근 데이터센터 환경은 이전과 비교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고성능 장비가 확대되면서 발열량이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냉각 설비의 역할도 단순 보조 수준을 넘어 핵심 인프라로 이동한 상황이다. 열 관리 실패는 곧 장비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공조 제어의 정밀도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LS일렉트릭은 그동안 전력 인프라 중심 사업을 이어왔다. 수배전 설비와 변압기,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전력 관련 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이번 공조 기술은 기존 전력 분야와 결합되는 형태로 확장된 사례에 해당한다. 실증을 거친 공조 제어 기술은 데이터센터 운영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다. LS사우타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 전력과 냉각을 하나의 체계로 묶는 접근이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는 전력과 냉각이 동시에 작동해야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한쪽만 최적화할 경우 전체 효율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런 구조에서 두 영역을 함께 제어하려는 시도는 운영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 흐름으로 볼 수 있다. LS그룹은 전력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전기 생산 이후 송전과 변전, 배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장비와 솔루션을 확보한 상태다. 데이터센터 확대 흐름 속에서 이러한 기반을 활용한 사업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변전과 배전 분야를 중심으로 생산 능력 확대에도 나섰다. 부산 사업장 내 생산 시설을 확장하면서 초고압 변압기 생산 규모를 늘렸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직류 송전 기술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교류 중심 전력망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식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이미 적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에서는 전력 효율 개선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해외 시장 확대도 병행되고 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과 기술, 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거점 구축이 진행 중이며, 현지 설비 확충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유럽과 중동은 초고압 및 신재생 연계 수요를 중심으로 접근하고, 아시아는 생산과 공급 역할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구분해 대응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납기와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장비 공급뿐 아니라 운영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공조 시스템 구축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온 결과물로 정리된다.

    2026-04-01 09:40:29

  • 강남 대단지 공략 나선 SK인텔릭스…웰니스 로봇 체험 공간 확대

    강남 대단지 공략 나선 SK인텔릭스…웰니스 로봇 체험 공간 확대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 대형 아파트 단지에 웰니스 로봇 체험 공간이 들어섰다. 일상 공간에서 기술을 직접 접하도록 하려는 시도로, 제품 설명보다 체험 중심 접근을 택한 점이 눈에 띈다. SK인텔릭스는 주요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나무엑스' 체험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강남·서초권 대단지로, 여러 단지에 걸쳐 약 1만 세대 규모 입주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전시는 로비와 체육시설, 휴게 공간 등 생활 동선 안에 배치돼 접근성을 높였다. 이 로봇은 자율 이동과 음성 기반 제어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구조다. 공기 상태 관리 기능과 비접촉 방식의 생체 신호 측정 기능이 결합돼 있으며,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최근에는 외부 AI 모델을 연동해 대화 기능을 강화한 점도 포함됐다. 여기서 눈에 띄는 부분은 기능 자체보다 '통합 방식'이다. 개별 기기로 나뉘어 있던 공기 관리, 건강 체크, 대화 서비스를 하나로 묶었다는 점에서 방향성이 드러난다. 다만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자주 활용되는지에 따라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는 구조다.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형태로 설계됐다. 무선 업데이트 방식이 적용돼 새로운 기능을 기기에 반영하는 구조다. 서비스 범위는 건강 관리뿐 아니라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는 구성이 제시됐다. 다만 기능 확장이 실제 이용으로 이어질지는 사용자 경험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현장 전시는 단순 홍보보다 반응 확인 성격이 강하다. 이용자 의견을 수집해 기능 개선에 반영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거주 환경에서 반응을 확인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의도가 읽힌다. 한편 관련 업계에서는 로봇을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포함시키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로봇을 결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관리 인력과 서비스 체계를 이미 갖춘 기업일수록 확장 속도가 빠른 구조다. 기술 흐름도 영향을 주고 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면서 가정 내 기기 역할이 단순 기능 수행에서 관리와 보조 영역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기술 적용 속도에 비해 실제 활용도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SK인텔릭스는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웰니스와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는 방향을 택했다. 사명 변경 이후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관련 기술 개발과 협력을 병행하고 있다.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능을 확장하는 방식도 함께 추진 중이다. 보안 설계도 강조됐다. 음성 정보와 생체 데이터가 포함되는 만큼 설계 단계에서 보안 요소를 반영하고, 기기 내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기 특성상 기본 조건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체험 전시를 통해 이용자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보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30 10:43:02

  • LS일렉트릭, 채용 확대 통해 인력 확보 강화…전력 인프라 수요 대응 나서

    LS일렉트릭, 채용 확대 통해 인력 확보 강화…전력 인프라 수요 대응 나서

    전력 산업 전반에서 인력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채용 규모를 늘리며 조직 확장에 나섰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증가 흐름 속에서 사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사무직 기준 매년 일정 비율 이상 신규 인력을 충원하는 방향을 잡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공채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채용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장기간 공채 제도를 운영해 온 만큼 일정한 채용 흐름을 유지하는 동시에 젊은 인력 유입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으로 보인다. 채용 방식도 다변화됐다. 2023년부터 도입된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선발된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직무 경험을 쌓게 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채용보다 사전 검증 과정을 강화한 형태로, 현장 적응력을 확인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 역시 병행되고 있다. 상시 채용과 함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인력을 미리 확보하는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대학과 연계한 인턴십과 장학생 제도를 통해 연구 인력을 선발하는 구조다. 2024년부터는 사업장 인근 대학과 협력한 현장 실습 형태도 추가되면서 채용 경로가 확대됐다. 고용 형태와 관련해서는 비정규직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조치가 이뤄졌다. 인력 운용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결정으로, 인력 유지 측면에서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채용 확대와 함께 고용 안정성을 병행하는 방식이어서 인력 관리 구조를 정비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취약계층 고용도 포함됐다. 장애 예술인 채용과 함께 특정 직군을 활용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고용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제대군인과 보훈 대상 인력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단순 인력 충원을 넘어 고용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가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채용 확대는 전력 산업 환경 변화와 맞물려 있다. 데이터센터 확장과 재생에너지 확대, 기존 전력망 교체 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전력 인프라 관련 인력 수요가 늘어난 상황이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는 사업 기회가 증가하면서 현지 대응이 가능한 인력 확보 필요성이 커졌다. 구자균 회장은 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전력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이 미래 경쟁력을 준비할 결정적인 시기"라며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중요한 자산은 결국 사람이며 사업을 주도할 우수 인재 확보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자리에서는 산업 전반의 인력 부족 문제도 언급했다. "우리나라는 AI 기술력에서는 세계 상위권이지만, 인재와 상용화 역량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산업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AI를 융합할 수 있는 '실전형 연구 인재'의 양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산업 전반에서 필요한 인력 규모에 비해 실제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서 인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단순 인원 부족을 넘어 숙련 인력 확보가 더 어려운 구조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글로벌 경쟁 환경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국가와 비교하면 연구 인력 규모에서 차이가 있는 상황이어서 기업 단위의 인력 확보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국 채용 확대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는 방식이 이어지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 인력에 대한 처우와 환경 개선 필요성도 언급됐다.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 내부의 채용 확대와 외부 환경 개선 요구가 동시에 나타나는 흐름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와 함께 인력 확보 필요성이 커진 점을 언급하며, 채용과 인력 운영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30 09:23:12

  • 아누아, 야구선수 문동주·오선우 브랜드 모델로 발탁

    아누아, 야구선수 문동주·오선우 브랜드 모델로 발탁

    프로야구 선수들이 경기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얼굴을 드러내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스포츠 특성과 맞물려 선수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는 선케어 라인 모델로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와 KIA 타이거즈 내야수 오선우를 선정했다. 두 선수는 각각 팀의 젊은 주축 자원으로 꼽히며, 활동적인 이미지가 강조돼 왔다. 브랜드 측은 선수들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인상이 제품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야구 선수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는 만큼,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관리가 중요한 조건으로 꼽힌다. 이런 점이 모델 기용 배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동주는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은 투수로, 프로 입단 이후 빠르게 1군에 안착했다. 2022년 신인 지명으로 입단해 KBO리그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선우 역시 좌투좌타 내야수로 팀 내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비교적 젊은 연령대로, 새로운 소비층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가 반영된 인선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스포츠 선수의 광고 모델 기용은 단순 이미지 활용을 넘어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야구는 팬 기반이 두터운 종목으로,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선수들이 경기 외 영역에서 노출되는 사례는 점차 늘고 있다. 이번 모델 발탁과 함께 4월 한 달간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정 기간 동안 참여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선수 친필 사인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팬 참여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구조로, 브랜드 홍보와 팬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선수의 밝은 에너지와 아누아의 스킨케어 기술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야구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아누아 선케어 라인의 매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1:40:53

  • 구몬학습, 유소년 야구선수 학습 지원 손잡았다…교육·스포츠 협력 확대

    구몬학습, 유소년 야구선수 학습 지원 손잡았다…교육·스포츠 협력 확대

    서울 도심에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훈련과 경기 일정으로 학업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선수들의 현실을 반영한 움직임이다. 교원그룹의 구몬학습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연맹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선수들은 학습 서비스 이용 시 일부 비용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는 약 1만 1천여 명의 선수가 등록돼 있다. 대부분 초등학생 연령대로, 훈련 중심의 생활 속에서 학습 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 방문형과 비대면 관리 방식이 함께 제공되면서 학습 접근성을 보완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연맹은 전국 리틀야구단 운영과 선수 육성을 담당하는 단체로, 그동안 학업과 운동의 균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선수 생활 이후 진로를 고려할 때 기초 학력 유지의 필요성이 강조돼 온 만큼, 이번 협약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구몬학습 측은 "운동에 매진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구몬학습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 학력을 강화하며, 운동과 학업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 지원은 이전에도 이어졌다. 2025년에는 축구 유소년 팀과 협약을 맺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지난해에는 리틀야구연맹 대상 후원과 전국 단위 대회 운영도 진행됐다. 대회는 주말 훈련 선수들을 중심으로 열렸고, 두 개 연령 부문에서 70여 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결승전은 화성드림파크에서 진행됐으며, 경기 후 시상이 이뤄졌다.

    2026-03-25 10:38:18

  • 청호나이스 'The M' 출시…소형 얼음정수기 구현

    청호나이스 'The M' 출시…소형 얼음정수기 구현

    청호나이스가 얼음정수기 신제품 'The M'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크기를 줄이고 핵심 기능 중심으로 설계한 점을 강조했다. 제품은 가로 19.5cm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고려했으며, 얼음 크기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황에 따라 제빙 속도를 달리할 수 있는 구조다. 조작부는 전면에 배치해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온수와 냉수 역시 단계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위생 관리 기능도 포함됐다. 물이 닿는 주요 부위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과 저장 공간 관리 기능이 적용됐다. 출시 전 공개된 광고에서는 '선긋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능과 사용 방식의 구분을 강조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The M 얼음정수기는 크기, 성능, 위생, 사용 경험 전반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구현하고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6-03-23 14:55:40

  • [부고] 채종칠(전 현대로템 상무)씨 모친상

    [부고] 채종칠(전 현대로템 상무)씨 모친상

    ▲ 한월연씨 별세, 채종칠(전 현대로템 상무)씨 모친상 = 20일, 대구의료원 국화원장례식장 202호 특실, 발인 22일 오전 7시

    2026-03-20 16:10:39

  • 프로스펙스, SWNA 손잡고 러닝화 'SEAM 26' 공개…디자인·기능 결합으로 시장 공략

    프로스펙스, SWNA 손잡고 러닝화 'SEAM 26' 공개…디자인·기능 결합으로 시장 공략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산업디자인 스튜디오 SWNA와 협업한 러닝화 'SWNA SEAM 26'을 내놓으며 제품 라인업 재정비에 나섰다.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디자인 중심 접근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기존 행보와는 결이 다른 시도로 읽힌다. 이번에 공개된 'SEAM 26'은 브랜드가 추진해온 리브랜딩 흐름 속에서 등장한 결과물이다. '모두를 위한 스포츠'라는 방향 아래 기능성과 일상성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으로 설정됐다. 특히 산업디자인 기반 스튜디오와의 협업은 퍼포먼스 중심이던 기존 러닝화 시장에서 차별화를 노린 선택으로 보인다. 디자인은 움직임 자체를 구조로 해석하는 데서 출발했다. 걷고 뛰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힘의 흐름을 선형 구조로 풀어내면서 외형보다 기능에 집중한 설계를 택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대신 구조적 완성도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런 접근은 최근 스포츠웨어 시장에서 확산되는 '절제된 디자인'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착화감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요소도 함께 적용됐다. 미드솔에는 충격 흡수를 강화한 '슈퍼 쿠션'이 들어갔고, 반복적인 움직임에서도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한국타이어와 공동 개발한 특수 컴파운드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도 접지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협업 범위를 소재 영역까지 확장한 점은 제품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갑피에는 반투명 모노 메쉬 소재가 사용됐다. 시각적으로 가벼운 인상을 주는 동시에 통기성과 착용감을 고려한 선택이다. 색상은 블랙, 올리브, 레몬, 화이트, 블루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16만9천 원으로 책정됐다. 제품 기획 전반에는 SWNA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SWNA는 일상 속 사물부터 공공 디자인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작업을 이어온 스튜디오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디자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협업 역시 단순한 외형 디자인을 넘어 구조와 기능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석우 디자이너는 국내외에서 활동해온 산업디자이너로, 2004년 졸업작품으로 미국 IDEA 어워드 금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후 삼성전자와 미국 디자인 스튜디오 등을 거쳐 구글-모토로라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드로 활동했고, 2011년 SWNA를 설립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산업디자인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레드닷 어워드, iF 어워드 등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고, 국내에서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삼성디자인멤버십 자문교수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프로스펙스 측은 이번 제품을 일상과 러닝의 경계를 잇는 데 초점을 맞춘 대표 모델로 소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 러닝화는 일상과 러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의 방향을 담은 시즌 대표 제품"이라며 "'SEAM 26'을 시작으로 의류와 러닝화, 스니커즈까지 완성도 높은 제품과 브랜드 콘텐츠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자인 협업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제품은 기능 중심 경쟁이 치열한 러닝화 시장에서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어떻게 움직임을 해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는 점에서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접근으로 볼 수 있다.

    2026-03-19 14:57:41

  • SK인텔릭스 '나무엑스' OTA 업데이트…팔로우 미·복약 체크 등 웰니스 기능 강화

    SK인텔릭스 '나무엑스' OTA 업데이트…팔로우 미·복약 체크 등 웰니스 기능 강화

    사용자를 인식해 스스로 따라 이동하는 기능을 갖춘 웰니스 로봇이 무선 업데이트로 기능을 확장한다. 음성 명령만으로 이동하고 건강 관리 기능까지 수행하는 로봇 서비스가 생활 공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SK인텔릭스는 17일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에 사용자를 인식해 따라 이동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 등 신규 기능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the-Air) 방식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웰니스 로봇으로, 실내 환경 관리와 사용자 건강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월 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와 연동한 데 이어 사용자 이동을 인식하는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로봇이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이동하는 팔로우 미 기능이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서 별도의 터치 조작 없이 음성 명령만으로 로봇을 작동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다. 사용자가 "하이나무, 나를 따라와"라고 말하면 로봇이 사용자의 발 움직임을 인식해 뒤따라 이동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자가 제품을 직접 이동시키지 않아도 필요한 공간에서 웰니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실이나 주방, 침실 등 사용자가 머무는 위치에 따라 로봇이 이동하며 공기질 관리와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공기 관리 기능도 함께 강화됐다. 나무엑스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고,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기능으로 사용자의 체온·맥박·산소포화도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한다. 또 청소기 사용이나 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에어 쉴드(Air Shield)' 기능도 지원한다. 건강 관리 서비스도 업데이트됐다. 기존 복약 알림 기능에는 복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 기능이 추가됐다. 로봇을 통해 복약 여부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생체 신호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체온·맥박·산소포화도 측정 결과에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 지정된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는 '푸시(PUSH) 기능'이다. 가정 내 고령자나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의 안전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는 에이전틱(Agentic) AI"라며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일상 속 건강 관리와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SK인텔릭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공개된 기능을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안 기능인 '시큐리티(Security)' 서비스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출동 서비스를 연계하는 보안 경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생체 신호와 개인 건강 기록을 통합 분석해 명상·영양·수면 관리 등을 제안하는 '헬스케어 챗봇(Healthcare Chatbot)'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2026-03-17 09:50:43

  • 청호나이스, 'The M 얼음정수기' 출시 앞두고 '선긋다' 티저 광고 공개

    청호나이스, 'The M 얼음정수기' 출시 앞두고 '선긋다' 티저 광고 공개

    청호나이스는 신제품 'The M 얼음정수기' 출시를 앞두고 '선긋다' 콘셉트의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얼음정수기 제품 기능과 디자인 방향을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횡단보도, 테니스코트, 악보의 오선지 등 일상에서 선이 사라진 상황을 연출하며 질서와 기준을 상징하는 '선'의 의미를 강조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이것이 우리 일상에 선이 필요한 이유'라는 문구와 함께 신제품의 일부 모습이 공개된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신제품이 지향하는 제품 콘셉트를 설명했다. '선긋다'라는 표현에는 얼음 기능과 정수 시스템 완성도를 중심으로 제품 기능을 구성했다는 의미와 함께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인터페이스를 배치한 디자인 방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The M 얼음정수기'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청호나이스는 사전예약 일정과 제품 정보 등을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6 10:19:18

  •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놀유니버스는 종이를 오리거나 접는 소리를 활용한 콘텐츠로 활동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의 첫 오프라인 전시회 티켓을 16일 NOL과 NOL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4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전시장 'NEMO(네모)'에서 열린다. 페이퍼 후추는 종이를 자르거나 접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다. 종이의 질감과 소리를 활용한 영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약 16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전시는 온라인 영상으로 소개되던 창작 세계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한 형태로 구성됐다. 화장하기, 네일케어, 페디큐어, 요리하기 등 일상적인 장면을 종이 작업과 소리 연출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장에 설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 속 장면을 입체 구조물과 오브제로 재구성해 관람객이 시각과 청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작 과정도 전시 내용에 포함됐다. 하나의 콘텐츠가 완성되기까지의 작업 방식과 제작 과정을 전시 형식으로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페이퍼 후추 작가의 첫 전시로 기획됐다. 티켓은 사전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놀유니버스는 전시 일정과 티켓 판매 일정 등을 NOL과 NOL 티켓을 통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2026-03-16 09:18:12

  • 야놀자, 씨티와 여행 결제·정산 시스템 협력 확대

    야놀자, 씨티와 여행 결제·정산 시스템 협력 확대

    야놀자가 글로벌 금융기관 씨티(Citi)와 협력해 여행 산업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야놀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광둥성 선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Citi Asia Digital Leaders Summit 2026'에서 씨티와 여행 산업 결제 관련 협력 확대 방안을 공식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2021년부터 이어온 야놀자와 한국씨티은행 간 협력 관계를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대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양측은 여행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와 정산 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자사가 보유한 여행 관련 플랫폼과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여행 사업자 대상 시스템 연계를 추진한다. 씨티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결제와 자금 관리 인프라를 지원한다. 협력 범위에는 글로벌 B2B 정산 효율화, API 기반 자동 정산·결제 시스템 연동,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 리스크 관리, 글로벌 자금 관리 및 결제 인프라 확대 등이 포함된다. 양측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결제 및 정산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군잔 칼라(Gunjan Kalra)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JANA) 및 남아시아 지역 커머셜뱅킹 총괄은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이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장에서도 일관된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 지원 사례'라고 밝혔다.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대표는 '씨티와의 협력은 여행 산업에 적용할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이라며 '여행 관련 솔루션과 금융 인프라를 결합한 시스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행사에서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는 연사로 참여해 야놀자의 인공지능 기반 여행 솔루션 현황과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2026-03-13 16:02:05

  • 컬리, 리빙 상품 할인 기획전 '3월 라이프 특가' 진행

    컬리, 리빙 상품 할인 기획전 '3월 라이프 특가' 진행

    컬리가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등 리빙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컬리는 주방용품부터 생필품까지 약 1천100여 개 리빙 상품을 대상으로 '3월 라이프 특가' 기획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에서는 주방용품, 세제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커튼과 침구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이 판매된다. 집안 정리와 청소 등 봄철 생활 환경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연마제 제거 과정이 필요 없는 '바겐슈타이거' 프리미엄 밧드·트레이 세트와 '라엘' 순면커버 생리대 등이 포함됐다. 컬리는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컬리픽(Kurly Pick)' 형태로 소개한다. 3월에는 리빙 브랜드 13곳을 선정했다. 식물성 원료 기반 세제를 선보이는 '프로쉬', 의류와 이불 보관용 압축 파우치를 판매하는 '브랜든', 밀폐용기 브랜드 'WECK' 등이 포함됐다. 컬리는 행사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마이컬리' 쿠폰 탭에서 '3월라이프특가' 키워드를 등록하면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또 공기 관리 가전 등을 모은 '테크히어로'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무선청소기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약 100여 개를 할인 판매한다. 컬리 측은 리빙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6-03-13 15:26:10

  • 놀유니버스, 우리은행·코나아이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 추진

    놀유니버스, 우리은행·코나아이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 추진

    놀유니버스가 우리은행, 코나아이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5일 우리은행, 코나아이와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외국인 이용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과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형태로 구성되며, 카드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도 마련된다. 코나아이는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교통카드 기능과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를 지원한다.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를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과 충전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홍성규 놀유니버스 경영전략 리더는 '외국인 대상 사업을 단순 플랫폼 운영에 한정하지 않고 한국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선불카드 서비스를 통해 방한 외국인의 여행 과정에서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코나아이, 놀유니버스는 향후 외국인 대상 금융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3 09:10:45

  • LS, 북미·유럽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그룹 실적 증가 견인

    LS, 북미·유럽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그룹 실적 증가 견인

    LS그룹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발혔다. LS그룹은 주력 계열사 실적 개선에 따라 2025년(12개 계열사 합계·내부회계 기준) 매출 45조7천223억원, 영업이익 1조4천8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늘었다. 실적 증가는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해외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 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 구축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초고압 케이블, 해저 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변전·배전 분야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 전환 관련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장비 수요가 증가했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수주잔고가 12조원을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철금속 사업을 담당하는 LS MnM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황산, 귀금속 등 부산물 사업의 수익성이 확대되면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 다른 계열사들도 사업별 성과를 보였다. LS엠트론은 북미 사출기 시장 진출을 확대했고, E1은 트레이딩 중심의 LPG 사업 실적이 개선됐다. 투자 전문 회사인 INVENI는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강화에 따라 투자 수익이 늘었다. LS그룹은 전력 인프라 중심 사업과 함께 2차전지 소재와 핵심 광물 분야를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구체와 황산니켈 등 배터리 소재 사업과 희토류 영구자석 등 소재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LS MnM은 각각 새만금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구체와 황산니켈 생산 시설을 구축해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은 전기차,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에 활용되는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과 관련해 미국 버지니아주와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LS그룹은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 지역 사업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전쟁으로 훼손된 지역의 인프라 복구 사업이 진행될 경우 전력 설비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2026-03-12 09:36:07

  • KB국민카드, 보이스피싱 대응 사례 영상 공개…FDS팀 현장 대응 과정 소개

    KB국민카드, 보이스피싱 대응 사례 영상 공개…FDS팀 현장 대응 과정 소개

    KB국민카드가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대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KB국민카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실제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범죄 발생 직전 상황과 이를 차단하기 위한 대응 과정이 담겼다. 영상에는 KB국민카드 소비자지원부 FDS팀 직원이 등장해 보이스피싱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의심 거래가 발생했을 때 어떤 절차와 판단을 통해 대응하는지 설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융거래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피해 가능성을 판단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조치를 진행하는 과정도 소개됐다. 특히 범죄 조직이 피해자에게 외부와의 연락을 끊도록 지시하고 특정 메신저만 사용하게 하는 이른바 '셀프 감금형' 보이스피싱 사례가 영상에 담겼다. FDS팀은 여러 메신저 수단을 활용해 피해자와 접촉을 시도하고 금전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을 진행하는 과정이 소개됐다. 영상에는 보이스피싱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도 함께 설명됐다. 범죄자가 장시간 심리적 압박과 설득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 등 실제 대응 과정의 한계와 상황이 포함됐다. KB국민카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범죄 패턴 분석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탐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일부 고위험 의심 거래에 대해서는 일정 시간 입금을 지연하는 방식의 장치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1 11:21:04

  • 컬리, 16일까지 '3월 패션위크' 진행…130여 개 패션 브랜드 봄·여름 상품 판매

    컬리, 16일까지 '3월 패션위크' 진행…130여 개 패션 브랜드 봄·여름 상품 판매

    컬리가 오는 16일까지 '3월 패션위크'를 열고 봄·여름 시즌 의류와 잡화 상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약 13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봄·여름(S/S) 신상품을 비롯해 간절기 아우터, 니트, 셔츠 등 다양한 의류 상품이 포함됐다. 주얼리와 스카프, 모자, 가방, 신발 등 시즌 잡화도 함께 구성됐다. 간절기 아우터로는 트렌치코트와 재킷 상품이 판매된다. '슬로우롤리' 아웃 포켓 워크 재킷은 코튼 소재로 제작된 제품이며, '루시다' 르에 트위드 재킷은 트위드 조직감이 특징인 의류로 소개됐다. 패션 브랜드 '어그스트'도 행사 상품에 포함됐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컬리에 신규 입점했으며 일부 상품을 선보인다. 컬리 단독 판매 상품도 행사에 포함됐다. 'R2W' 캐시미어 디에고 오픈 카라 니트, '어라운드율' 시야 테디 점퍼, 'ORR' 테일러드 더블 롱 코트 등 일부 상품은 새벽 배송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일부 상품에는 할인과 함께 장바구니 쿠폰이 제공된다. 또 클로브, 무아뱅, 스튜디오앤파르크 등 신규 입점 브랜드에는 별도의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컬리는 행사 기간 다양한 브랜드 의류와 잡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6-03-11 10:23:13

  •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 뉴델리서 'THRIVE 2026' 개최…호텔 산업 AI·데이터 기반 운영 논의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 뉴델리서 'THRIVE 2026' 개최…호텔 산업 AI·데이터 기반 운영 논의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멤버사인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anolja Cloud Solution·이하 YCS·대표 Aeijaz Sodawala)이 호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THRIVE 2026'을 열었다. 지난달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THRIVE 2026'은 '전 세계 호텔 산업의 혁신과 변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호텔 산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해 AI 기술 확산에 따른 호텔 운영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호텔 운영 시스템과 데이터 관리 방식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방향의 기술 전략이 소개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다양한 시스템을 하나의 데이터 기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YCS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응대 자동화와 메신저 기반 체크인 자동화 등 호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사례도 함께 제시했다. 이러한 기술은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운영 과정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사례로 소개됐다. 또 호텔 기업의 운영 확장성과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전략도 공유됐다. 스마트 유통 전략과 B2B 마켓플레이스 연계, 예약 전환 과정에서의 이용자 경험 설계, API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방식 등 호텔 운영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술 구조가 논의됐다.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호텔 및 여행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호텔 운영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11 09:25:54

  • 야놀자 창립 21주년 '야놀자 3.0' 선언…AI 기반 여행 산업 변화 대응

    야놀자 창립 21주년 '야놀자 3.0' 선언…AI 기반 여행 산업 변화 대응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성장 전략인 '야놀자 3.0'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방향을 제시했다. 야놀자는 10일 창립 21주년을 계기로 향후 기업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을 담은 '야놀자 3.0' 비전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AI 기술 확산에 따른 여행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2005년 출범한 야놀자는 숙박·여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 참여해 왔다. 창립 초기 사업 기반을 마련한 '야놀자 1.0'과 모바일 중심 서비스로 전환한 '야놀자 2.0'을 거쳐, AI 기술이 산업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서 새로운 단계의 전략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야놀자 3.0'은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고객', '기술', '원팀(One Team)'을 제시했다. 고객 중심 서비스와 기술 기반 혁신, 조직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여행·여가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담았다. 야놀자는 기술을 기반으로 여행과 여가 경험을 개선하고 AI 환경에 맞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전 실행을 위한 조직 체계 정비도 진행했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사업 부문별 책임 경영 체제를 구축하며 경영 구조를 재편했다.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Corporate) 부문은 최찬석 대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부문은 이준영 대표,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부문은 이철웅 대표가 각각 맡는다. 야놀자는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부문 간 협업 체계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변화 속도를 빠르게 만들고 있다"며 "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여행과 여가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기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0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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