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검정고시 합격 사례 콘텐츠 공개…웹툰·웹소설 형식 도입
에듀윌이 검정고시 합격 사례를 웹툰과 웹소설 형식으로 구성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에듀윌은 6일 검정고시 합격생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한 '검정고시 합격 스토리'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텍스트 중심 합격 수기 형식에서 벗어나 웹소설과 웹툰 형식을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는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한 합격생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수험생이 학업 과정에서 검정고시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준비 과정, 시험을 거쳐 합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서사 형식으로 정리했다. 에듀윌은 콘텐츠 형식을 연령대별로 구분해 제작했다.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10~20대 수험생을 대상으로는 웹툰 형식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10대 자녀를 둔 40~50대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자녀의 진로 선택 과정을 설명하는 별도의 영상 콘텐츠를 마련했다. 해당 콘텐츠에는 검정고시 준비 과정과 학습 방법 등을 정리한 내용도 포함됐다. 합격생의 학습 경험을 사례 형식으로 소개해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고 에듀윌 측은 설명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 사례를 다양한 콘텐츠 형식으로 구성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6-03-06 10:42:58
놀유니버스, 중동 체류 패키지 고객 귀국 지원…항공료·체류비 부담
놀유니버스가 최근 이란 공습 사태로 귀국 일정이 지연된 중동 지역 체류 패키지 여행객의 귀국을 지원하기로 했다. 놀유니버스는 6일 중동 지역에서 귀국이 지연된 자사 플랫폼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귀국 항공료와 추가 체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사태로 귀국 일정이 늦어진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이다. 현지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한 숙박비와 식비 등 체류 비용과 귀국 항공권 비용을 회사 측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동 지역 공역 통제와 항공편 운항 차질로 일부 여행객의 귀국 일정이 지연된 상태다. 지난달 28일 기준 두바이 등 중동 지역에 체류하던 놀유니버스 패키지 고객은 약 200명이었으며, 5일 현재 약 60명 수준으로 줄었다. 남은 고객들도 귀국 항공편 좌석을 확보해 8일까지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중동 지역 출발 예정 고객이 여행을 취소할 경우에는 취소 수수료를 면제하고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 세부 절차와 기준은 개별 안내를 통해 안내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사태 발생 이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 체류 고객과의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며 안전 수칙과 귀국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대체 항공편을 확보하고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숙박 연장 등 체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예기치 못한 국제 정세로 고객들이 불안을 겪는 상황에서 필요한 보호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며 "현지 체류 고객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3-06 09:43:07
LS일렉트릭, 대구시·대구TP·엘앤에프와 '한국형 AI 팩토리' 확산 협력
LS일렉트릭이 대구시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 확산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TP), 엘앤에프와 함께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 모델을 대구 지역 기업에 적용하는 데 협력한다. 대구 지역 중견·중소 제조기업이 관련 기술을 제조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적용 지원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워풀 ABB 사업'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생산성과 품질 개선을 지원하는 대구시 정책 사업이다. 지역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LS일렉트릭과 대구시는 2024년부터 '파워풀 ABB 실증팩토리' 플랫폼 구축을 진행해 왔다. 실증은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배터리 소재 기업 엘앤에프 구지 공장에서 진행됐다. 실증 공장은 공장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빅데이터 플랫폼에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생산 설비와 공정 운영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 운영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현장에는 설비 상태를 분석해 고장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시스템과 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품질을 예측하는 가상계측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장비 상태를 예측하거나, 물리적 검사 없이도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환경 관리 시스템도 함께 구축됐다. 공장 내 탄소배출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환경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도입하고, 글로벌 데이터 표준에 따라 탄소배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 인증 '카테나-X(Catena-X)'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도 적용됐다. 데이터 위·변조 가능성을 줄이고 정보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피지컬 AI 등 AX(AI 전환)를 통한 제조업 경쟁력 확보가 국가의 명운을 좌우하는 시대에 한국형 AI 공장 플랫폼 확산에 대구시와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6 09:13:07
KB국민카드, 'KB Pay' 앱 개편…홈 화면 재구성·금융 서비스 이용 절차 간소화
KB국민카드가 간편결제 서비스 'KB Pay' 앱을 개편하고 카드 관리와 금융 서비스 이용 기능을 정비했다. KB국민카드는 고객 이용 환경을 반영한 'KB Pay' 앱 개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앱 화면 구성과 서비스 접근 방식을 조정해 카드 관리와 금융 서비스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편된 앱에서는 홈 화면 구성이 변경됐다. 카드 이용내역과 한도, 실적, 혜택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듀얼홈'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해 메뉴 이동 단계를 줄였으며 카드 관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조를 재정비했다. 앱 내 금융 서비스 접근 방식도 바뀌었다. 금융 탭을 통해 개인별 금융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통합 대출 조회 기능을 통해 여러 금융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상품 가입 과정에서 입력을 중단하더라도 기존 정보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어하기' 기능도 추가됐다. 혜택과 이벤트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를 통합했다. 이용자는 카드 사용 패턴에 맞는 혜택과 참여 가능한 이벤트 정보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앱 이용 과정에서 필요한 기능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서비스 절차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2026-03-05 09:59:54
CJ문화재단,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주제어 '터치' 제시·앤솔로지 제작 추진
CJ문화재단이 신인 영화 창작자 발굴을 위한 '스토리업(STORY UP)'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주제어를 제시하고 선정 작품을 앤솔로지 형식으로 제작하는 등 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도입했다. CJ문화재단은 2026년 '스토리업' 단편영화 제작지원 부문 참가자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인 영화 창작자로, 기획개발부터 제작과 후반 작업, 국내외 영화제 출품까지 단계별 제작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2006년 설립된 문화예술 공익재단으로 대중문화 분야의 신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스토리업'은 신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를 대상으로 기획개발과 제작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공모는 '앤솔로지 프로젝트 2026 스토리업 단편영화 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단 측은 공모 주제어를 제시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최종 선정된 단편영화를 하나의 앤솔로지 형식으로 묶어 상영과 배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 주제어는 '터치'다. 물리적 접촉뿐 아니라 감정적 교감, 디지털 환경에서의 접촉 등 다양한 의미로 확장해 해석한 작품을 모집한다. 장르 제한은 없으며 지원자는 지원서와 시나리오, 기존 작품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 과정은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최대 12명의 감독을 선정해 시나리오 기획개발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후 추가 심사를 통해 최대 6명을 최종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감독에게는 현직 감독의 1대1 멘토링과 함께 편집 멘토링, 포스터 제작, 영문 자막 제작, DCP 제작 등 후반 작업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모니터링 시사와 국내외 영화제 출품, 해외 교류 행사 참여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스토리업'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215명의 시나리오 작가와 단편영화 감독을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메아리',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 등 작품이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거나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단편영화 상영 프로그램 '스토리업 쇼츠'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작 지원을 받은 작품을 극장에서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연말에 '스토리업 쇼츠 특별전'을 열어 그동안 제작지원된 작품을 모아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단편영화 감독의 창작 활동과 작품 제작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방식을 확대했다"며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5 09:15:33
KB국민카드, '임직원 희망 걷기' 캠페인 실시…1억 보 달성 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KB국민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희망 걷기, ALL YOU NEED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직원이 일상에서 걸은 걸음 수를 모아 기부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목표 걸음 수를 1억 보로 설정했다. 목표를 달성하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 555명에게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사전에 접수한 아동·청소년의 '희망 사연'을 심사해 선정하며, 어린이날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다. '임직원 희망 걷기'는 2023년 시작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1천323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걷기 활동을 통해 차량 이용을 줄이는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이라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3 17:04:36
LS일렉트릭, 'AW 2026'서 AI 팩토리·고성능 PLC 공개…제조 AX 솔루션 제시
LS일렉트릭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공장 모델과 고성능 PLC 신제품 등 제조 AI 전환(AX) 솔루션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AI로 공장은 더 정밀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270㎡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과 산업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 전면에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한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을 배치한다. 이 모델은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해 수집·통합한 뒤 AI가 이를 분석하는 구조다. 설비 이상 신호를 조기에 감지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기능을 구현하고, 생산성과 품질 관리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LS일렉트릭은 대구 'ABB(AI·Big Data·Block Chain,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실증팩토리' 사업을 통해 달성군 엘앤에프 구지 공장에 해당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고성능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신제품 'SU-CM70'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처리 속도를 높여 단일 PLC로 복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를 적용해 기능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도 전시한다. 'LS SHE with AI'는 비전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는 안전관제 시스템이다. 'LS 팩토리 블랙박스'는 공정 이상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한 '대화형 AI 설비 진단' 솔루션도 소개한다. 정부는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2030년까지 AI 팩토리 보급 확대와 제조업 내 AI 활용률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AI 기술 기반의 제조 혁신 역량을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3 11:51:03
SK인텔릭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5개 제품 본상…'나무엑스' 등 수상
SK인텔릭스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나무엑스(NAMUHX)'를 포함한 5개 제품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자율주행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와 정수기 제품군이 함께 수상 목록에 올랐다. SK인텔릭스는 3일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총 5개 제품이 프로덕트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에는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를 비롯해 정수기 3종이 포함됐다. '나무엑스' 본체 'A1'과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에어 센서(Air Sensor)'도 함께 본상을 받았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 기능과 음성 제어 기반 공기 관리 기능,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 등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제품이다. 한국 전통 달항아리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과 공간 친화적 설계,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구현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해당 제품은 앞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SK인텔릭스는 5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도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전 사업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웰니스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11:09:37
▶유분선 씨 2일 별세. 도석구(엘에스네트웍스 부회장), 혁구(해병대 중령 예편), 순구(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장) 씨 모친상. 빈소=대구 계명대학교 백합원 1호실. 발인=3월 4일(목) 12시 30분. 장지=경북 칠곡 선영
2026-03-03 09:27:45
NOL, AI 기반 '여행 일정' 서비스 6개월간 21만 건 생성…항공·숙소 예약 연동 확대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의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일정'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일정 생성 21만 건을 기록했다. 항공권 예약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능은 숙소 예약자까지 확대됐으며, 예약 데이터 연동 기능도 강화됐다. 놀유니버스는 3일 NOL이 지난해 8월 선보인 '여행 일정' 서비스를 통해 약 반년간 21만 건 이상의 일정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일정이 만들어진 지역은 제주로 집계됐다. '여행 일정' 서비스는 이용자가 취향에 맞춘 여행 계획을 직접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해외 및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AI 기반 여행 코스 제안과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지도와 연동한 동선 관리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맛집·관광지 등 장소 정보를 일정에 추가할 수 있으며, 생성된 일정은 여행 준비 단계뿐 아니라 현지 체류 중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플랫폼 내에서 여행 전 과정의 정보를 하나의 일정표 안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는 지난 1월 말 기능 적용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는 항공권 예약 시 자동으로 일정이 생성됐으나, 숙소 예약 고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항공과 숙소 예약 시점이나 순서와 관계없이 예약 데이터를 연동해 자동으로 여행 타임라인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서비스 확대 첫 주 일정 생성 건수는 직전 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 정보를 통합해 일정에 반영하는 구조가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연정 놀유니버스 최고제품책임자는 "NOL의 여행 일정 서비스는 고객의 실제 예약 데이터와 연결해 실행 가능한 여행 계획을 제안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며 "AI 및 데이터 기반 개인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여정 전 과정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9:11:21
동아제약,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 리뉴얼 출시…역립형 펌프 적용·항균력 99.9% 확인
동아제약이 발 전용 세정제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용기 구조를 변경하고 분사 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항균력 시험을 통해 칸디다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동아제약은 27일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발을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프레이 타입 풋워시다. 리뉴얼 제품은 삼각형 형태의 용기를 적용해 펌프 손잡이를 보다 쉽게 당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을 180도 거꾸로 들어도 분사가 가능한 역립형 펌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용량은 400ml로, 보관과 사용이 비교적 간편하도록 구성했다. 항균 테스트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칸디다균이 99.9%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머스크향을 더해 사용 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제품에는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가정 내에서 기어 다니거나 걸음마를 하는 영유아가 있는 경우 바닥 접촉이 많은 특성상 성인의 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발 세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필리더스'는 동아제약의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바디워시와 로션,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 등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용기와 펌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1932년 설립 이후 의약품과 건강 관련 제품을 개발·생산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7 09:26:55
야놀자, 글로벌 타운홀·세일즈 컨퍼런스 개최…멤버사 협업 체계 정비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글로벌 멤버사 간 전략 공유와 실행 체계 정비를 위한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해외 거점 조직이 참여한 타운홀과 세일즈 컨퍼런스를 통해 연간 사업 방향과 실행 과제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멤버사인 야놀자클라우드솔루션(Yanolja Cloud Solution·이하 YCS)은 지난 10일 인도 수랏에서 '2026 글로벌 타운홀'을 열었다. 행사에는 전 세계 주요 거점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핵심 과제와 실행 계획을 공유했다. 이준영 야놀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는 현장에서 YCS의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강조했다. YCS 리더십은 기술·데이터·자동화 기반 확장 전략과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글로벌 조직 간 협업 체계를 논의했다. 야놀자는 세일즈 조직을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도 진행했다. 지난 1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6 야놀자고글로벌(Yanolja Go Global·이하 YGG, 대표 Francesco Delada) 세일즈 컨퍼런스'에는 이준영 대표와 김현정 야놀자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 YGG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간 사업 로드맵과 지역별 영업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 과제를 점검했다. 야놀자 측은 글로벌 멤버사 간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조직 간 협업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2-26 13:49:44
SK인텔릭스 '나무엑스', MWC 2026 참가…웰니스 로봇 기능 공개
SK인텔릭스는 오는 3월 2일부터 5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리는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SK인텔릭스는 SK텔레콤 전시관에 참여해 자율주행과 음성 인식 기반 기능을 갖춘 나무엑스의 주요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무엑스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로봇이다. 전시에서는 공기 질을 감지해 스스로 이동하며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과 비접촉 방식의 원격 광혈류측정(rPPG) 기술을 활용한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기능이 소개된다. 바이탈 사인 체크는 체온, 심장활동강도, 맥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를 인식해 이동하는 '팔로우 미(Follow Me)' 기능과 구글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연동한 대화형 인터랙션도 시연한다. 복합적인 자연어 요청을 구조화된 명령으로 전환해 수행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보안 및 안전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이상 상황 감지와 외부 침입을 모니터링하는 '시큐리티(Security)' 기능을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보안 경비 서비스 운영 계획을 소개한다. 생체 신호와 건강 기록을 분석해 명상·영양·수면 관리 등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챗봇(Healthcare Chatbot)' 기능도 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보안 설계 체계도 전시한다. 자율주행, 음성 인식, 바이탈 사인 측정 등 민감 정보를 처리하는 특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시큐어 바이 디자인(Secure By Design)'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디바이스 암호화 기술을 도입하고 정기적인 모의 해킹과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케어 기능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전시를 통해 기술 현황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2-26 11:25:25
SWM·스마트라이드, 상업용 여객운송·교통약자 지원 자율주행 기술 공동개발 협약
지난 25일 SWM 본사에서 자율주행 전문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운수사 통합관리 서비스 플랫폼 기업 스마트라이드가 '상업용 여객 운송 및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운전자 보조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을 상업용 운송 분야에 적용하고,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상업용 운송 환경에 적합한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상업용 여객 운송 차량 전용 자율주행 알고리즘 고도화 ▲교통약자 특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개발 ▲실시간 관제 및 운행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연동 ▲데이터 기반 주행 안전성 검증 등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더블유엠의 자율주행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플랫폼 '암스트롱(Armstrong)'과 스마트라이드의 D-note, IMMS(지능형 운수관리 시스템) 운영 체계를 연계해 운행 안전성과 관리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제 운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적용 방안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 지원과 주행 중 돌발 상황 대응 기능을 포함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상업용 운송 서비스 환경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는 "스마트라이드가 보유한 운송 데이터와 운영 인프라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장 적용에 중요한 요소"라며 "협력을 통해 상업용 운송에 적합한 기술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과 자사 운수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운행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겠다"며 "교통약자를 고려한 기능 개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0:48:13
컬리, '봄맞이 특가 위크' 진행…1천여 개 상품 할인 판매
컬리가 다음 달 9일까지 '봄맞이 특가 위크'를 열고 1천여 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제철 식재료와 나들이 간식, 신학기 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두릅, 달래, 냉이, 돌나물 등 봄 제철 나물을 포함해 여러 채소를 묶은 '봄나물 샘플러' 상품도 판매한다. '도리깨침 봄나물비빔밥 키트', '비움반찬 봄나물달래비빔밥' 등 간편식 형태의 밀키트도 행사 대상에 포함됐다. 야외 활동 증가에 맞춰 베이글과 햄·치즈 제품, 주먹밥 등 간편식도 함께 선보인다. '널담 고단백 배꼽베이글 에브리띵', '해머스 수제 햄 치즈 레베케제', '제일맞게컬리 전주비빔 현미곤약 주먹밥' 등이 포함됐다. 신학기 용품도 행사 품목에 들어갔다. '타미힐피거 키즈 힐피거 뉴욕 백팩' 등 가방류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3월 3일까지 돼지고기 할인 행사 '삼삼데이'도 진행한다. 한돈 삼겹살과 목심, 급냉 삼겹살 500g 등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 KF365의 한돈 항정살, 생 대패 목살, 삼겹살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됐다. 컬리 관계자는 봄철 수요가 늘어나는 식재료와 신학기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6-02-25 11:52:44
에듀윌, 3월 취업 자격증 시험 일정 공개…재경·어학·IT·국가기술자격 시행
상반기 채용 시즌을 앞두고 3월 각종 자격증 시험이 잇따라 시행된다. 금융·경영·어학 분야부터 IT, 국가기술자격까지 일정이 집중되면서 수험생들의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7일에는 경영·경제 이해도를 평가하는 매경TEST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검증하는 SQLD 시험이 예정돼 있다. 15일과 29일에는 토익(TOEIC) 시험이 각각 치러진다. 21일에는 한경TESAT과 한국어실용글쓰기 시험이 실시된다. 28일에는 재무·회계 분야 자격증인 재경관리사, 무역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무역사, ERP정보관리사 시험이 같은 날 진행된다. 국가기술자격 시험도 이어진다. 전기, 소방설비, 산업안전, 정보처리 등 기사 및 산업기사 1회 필기시험은 1월 30일부터 3월 3일까지 시행된다. 전기기능사와 위험물기능사 1회 실기시험은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안전 관리와 정보기술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 정보처리기사 등에 대한 응시가 이어지고 있다. 에듀윌은 3월 시험 일정과 관련해 출제 기준 개정에 맞춘 강의와 CBT 모의고사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BT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초 특강과 요약 자료, 음원 강의 등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상반기 채용과 맞물려 자격증 취득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험 일정과 출제 경향을 사전에 확인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2-25 11:09:18
JW중외제약 '헴리브라', 日 시판 후 조사 3년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 연구팀이 2018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일본 내 항체 보유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전체 투약 환자를 포함한 '안전성 분석군' 134명과 신규 투약자로 구성된 '유효성 분석군' 101명을 설정해 최장 3년간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관찰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116명(86.6%)은 중증 환자였으며, 연령은 0세 영유아부터 78세까지 포함됐다. 안전성 분석 결과 134명 중 122명(91%)에서 약물이상반응(ADR)이 보고되지 않았다. 연구 기간 동안 30명이 인공관절 수술 등 수술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우회인자제제(BPA) 등 지혈제를 병용했다. 그럼에도 혈전색전증(TE)이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효성 분석군의 치료가 필요한 연간 출혈률(ABR) 중앙값은 1.3회로 집계됐다. 전체 환자 중 53명(39.6%)은 투약 기간 동안 출혈을 경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A형 혈우병 치료제다. 기존 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 방식으로 투여한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적용 대상이 만 1세 이상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가 장기 투약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출혈 예방 효과를 확인한 자료라고 밝혔다.
2026-02-25 10:43:56
코토팍시, SS26 컬렉션 국내 전개…신세계 강남점서 27일 팝업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코토팍시가 27일 SS26 컬렉션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배낭과 의류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같은 날 팝업스토어를 열고 제품을 공개한다. 코토팍시는 SS26 시즌 캠페인 메시지로 'Don't Wait For Perfect'를 제시했다. 완벽한 시점을 기다리기보다 현재의 선택과 행동에 의미를 두자는 내용을 담았다. 봄철의 변화하는 환경과 활동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일부 스타일 중심으로 전개해온 제품군도 확대했다. 새 시즌에는 레인 재킷, 플리스, 아우터, 티셔츠 등 의류 전 카테고리를 포함한다. 배낭 역시 일상과 야외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구성했다. 제품에는 브랜드 고유의 색상 조합을 적용하고, 활동성을 고려한 패턴 설계와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렸다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환경을 함께 고려한 구성을 통해 제품군을 다변화했다는 설명이다. 27일부터 운영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배낭과 의류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장에는 SS26 캠페인 메시지를 반영한 비주얼을 함께 전시한다. 팝업은 2주간 진행된다. 기간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트래블 키트 경품 응모 행사도 마련한다. 코토팍시는 SS26 시즌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제품 전개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5 10:08:11
LS일렉트릭,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모델 실증…제주서 정확도 92% 기록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제주 풍력단지에서 실증을 마쳤다. 기상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도 예측 정확도를 92%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전력중개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최근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제주 지역 풍력단지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은 풍속과 풍향, 기온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출력 변동폭이 커 발전량을 사전에 예측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예측 오차가 커질 경우 전력 수급 안정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정밀한 분석 기술이 요구된다. 해당 모델은 지난해 말 제주 풍력단지에 적용됐으며, 기상 변화가 컸던 11월에도 약 92%의 예측 정확도를 기록했다. 기존 통상 10% 안팎이던 예측 오차율을 8% 수준까지 낮춘 수치다. 이 같은 정확도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서 발전사업자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기준에 해당한다. LS일렉트릭은 광범위한 기상 정보와 지형, 고도, 경사 등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개별 터빈의 성능 편차까지 분석하는 '이중 예측 구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지역 단위 발전량 예측과 터빈 단위 미세 출력 변화를 동시에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풍력 발전 출력의 변동성을 보다 정밀하게 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정확도는 전력중개 사업에서 핵심 요소로 꼽힌다.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하루 전 발전량을 예측해 제출하고, 실제 발전량과의 오차율이 기준을 충족하면 정산금을 받는다. 오차율이 낮을수록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예측 기술의 고도화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는 분산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원을 디지털 기술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개별 설비는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한다. AI 기반 예측 기술은 이러한 VPP 운영의 기반이 되며, 발전량 예측과 공급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예측 모델을 토대로 VPP를 포함한 전력중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육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행을 앞두고 예측 정확도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관련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고도화된 풍력 발전량 예측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완화와 전력계통 운영 안정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의 예측 오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5 09:24:14
와따에이아이,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와따에이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상품 제공과 활용 서비스 수행 두 분야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의 데이터 구매·가공·분석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산업·물류 현장 운영 고도화, 시설 및 안전 관리, 현장 검수·판별 자동화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수요기업은 데이터 확보와 가공, 품질 관리, 적용 검증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와따에이아이는 ▲3D LiDAR 포인트클라우드(PCD) 기반 객체 인식 학습데이터셋 ▲2D 카메라 이미지 기반 객체 인식 학습데이터셋 ▲2D 카메라 기반 비전 검수(판별) 학습데이터셋을 제공할 예정이다. 승용차, 버스, 지게차, 설비, 사람, 트럭, 자율이동로봇(AMR) 등 다양한 객체를 대상으로 실제 환경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용 형태로 구축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 인파 관리, 작업자 안전 관리, 산업·물류 현장 데이터 수집 등에서 축적한 데이터 가공 역량도 사업 수행에 반영한다. 와따에이아이는 '3D LiDAR를 활용한 AI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데이터 구축 과정에서는 원천 데이터 정리부터 라벨링, 검수, 납품 규격 확정까지 전 단계를 연계 지원한다. 수요기업이 요구하는 적용 시나리오에 맞춰 구축 범위와 납품 기준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또 산업·물류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 기준을 반영한 전처리 및 라벨링 체계를 운영하고, 단계별 검수 절차를 통해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객체 인식 모델 고도화와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와따에이아이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 5개 연도 지정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와따에이아이 관계자는 "학습데이터 제공과 활용 단계 지원을 병행하는 구조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24 14: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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