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출연배우 6명 美 골드더비 시상식 후보 올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6명이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골드 더비 TV 어워즈 후보에 올랐다. 17일 미국 시상식 예측 매체 골드 더비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5 골드 더비 TV 어워즈'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 6명 가운데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가 포함됐다. 또 여우조연상 부문에는 아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한 엄마 장금자를 연기한 강애심, 탈북민 노을 역의 박규영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여기에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악역 프론트맨으로 등장한 이병헌, 래퍼 타노스 역의 최승현(빅뱅 탑)이, 특별출연 배우상 후보에는 '딱지맨' 공유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오징어 게임'은 골드 더비 TV 어워즈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 올해의 앙상블 후보로도 꼽혔다. 골드 더비 어워즈는 드라마와 예능, 애니메이션, 영화 등 30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과 배우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수상 결과는 다음달 18일 발표된다.
2025-07-18 08:31:55
엄정화-송승헌 10년만에 로코 호흡…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10년만에 호흡을 맞춘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서다. 16일 지니TV에 따르면 엄정화는 이 드라마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어버린 경력 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할을 맡았다. 그런 청자를 좌천된 교통경찰 독고철(송승헌)이 돕게 되면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엄정화와 송승헌의 만남은 영화 '미쓰 와이프'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인 배우 장다아가 전성기 시절의 청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출은 '굿캐스팅'의 최영훈 감독, 극본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박지하 작가가 맡았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25-07-17 07:40:45
걸그룹 블랙핑크가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재생 에너지 활용에 동참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와 '평화-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P-REC·Peace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P-REC은 분쟁이 벌어지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에 주어지는 인증서를 뜻한다. YG와 블랙핑크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발생하는 전력 사용량 일부만큼 남수단 지역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력을 구매한다. 이렇게 사들인 전력은 남수단 지역에 재투자해 내전 이후 재건이 필요한 고등교육 기관 전력 공급 등에 사용한다. 블랙핑크는 또한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환경 부담을 낮춘 종이팩 생수 '블랙핑크 워터'를 선보인다. 판매 수익 일부는 자원순환 관련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탄소발자국을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유어 그린 스텝'(YOUR GREEN STEP) 부스, 블랙핑크가 이어온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되짚어보는 주한영국대사관 부스 등도 마련된다. 블랙핑크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16개 도시에서 31회에 걸쳐 공연한다. 이들은 고양 공연에서 2년 8개월 만의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2025-07-05 07:18:14
베이비몬스터 1집 '드립' 발매 7개월 만 밀리언셀러 달성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드립'(DRIP)이 발매 약 7개월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립'은 '드립'은 발매 첫 주 67만여장이 팔려나가며 전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 대비 판매량이 약 1.7배 증가한 바 있다. YG는 "음반 판매량은 코어 팬덤의 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상승세를 실감하게 한다"며 "최근 열리는 첫 월드투어로 세계 각지에서 증명한 라이브 실력이 글로벌 팬덤 확장의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신곡 '핫 소스'(HOT SAUCE)를 내고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미니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8월 16일에는 일본 대규모 음악 축제 '서머소닉'에도 출연한다.
2025-06-29 05:00:00
한물간 레이서의 언더독 스토리…시속 300km 짜릿한 속도감 '가슴 뻥'
25일 개봉하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영화 'F1 더 무비'는 30여 년 만에 F1 레이싱카 운전대를 잡게 된 한물간 60대 레이서 소니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니역을 맡은 62세 브래드 피트는 최고 시속 290㎞를 넘나드는 레이싱카를 직접 운전했다. 영화는 소니가 아들뻘의 루키 드라이버 조슈아(댐슨 이드리스)와 손발을 맞춰나가며 성적을 높이는 과정을 따라간다. 소니는 한때 포뮬러 원(F1)의 최고 기대주로 1990년대 레이싱 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물론 이름만 대면 알 법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경기를 치르고 차세대 챔피언으로도 거론됐다. 그러나 경기 도중 일어난 끔찍한 사고가 그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F1을 그만둔 그는 택시 운전이나 도박으로 생계를 이어 나간다. 가끔 용병으로 레이싱 대회에 나가 '질주 본능'을 풀기도 하지만 한곳에 정착해 살지는 못한다. 여느 때처럼 고용인에게 우승컵을 안기고 일거리를 찾던 어느 날, 옛 동료 루벤(하비에르 바르뎀)을 만나면서 그는 F1 트랙에 복귀할 기회를 잡는다. 루벤이 이끄는 팀 APXGP 소속 레이서로 F1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것. 대중에게서 잊힌 왕년의 스타가 쟁쟁한 선수들을 꺾고 우승 신화를 쓴다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언더독 스토리여서 신선하지는 않다. 그러나 두 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관객의 시선을 스크린에 고정하도록 하는 힘은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이다. '탑건: 매버릭'(2022)에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전투기 비행을 보여줬던 코신스키 감독은 이번엔 땅에서 그의 장기를 십분 발휘한다. 경주용 자동차들이 배기구에서 불꽃을 튀기며 시속 300㎞로 서킷 위를 질주하는 광경은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안긴다. 카메라를 자동차 운전석, 객석, 하늘 등 다양하게 설치해 때로는 드라이버의 시점으로, 때로는 관객이나 캐스터의 시점으로 레이싱 시퀀스를 감상할 수 있다. 블랙핑크 로제, 에드 시런, 도자 캣, 존 메이어 등이 부른 빠른 비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은 영화에서 엔진 역할을 한다. 영국,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멕시코, 벨기에, 미국, 아랍에미리트 등지의 실제 F1 경기장을 배경으로 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주최 측에 협조를 구해 실제 F1 경기 중인 서킷의 포디움과 지휘 본부 격인 피트 월을 촬영했다. 막스 베르스타펜, 샤를 르클레르, 카를로스 사인츠 등 현역 F1 선수들과 F1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감독인 크리스천 호너, 토토 볼프 등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2025-06-20 09:19:22
"전쟁 해결 지혜 모으자" 레오 14세 교황, 첫 언론 인터뷰
"전쟁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자." 레오 14세 교황이 지난달 8일 선출된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19일(현지시간) 밤 8시 이탈리아 공영방송 라이(Rai)의 TG1 채널을 통해 "현재 세계정세가 정말로 우려스럽다"며 "밤낮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은 특히 중동 문제에 대한 언급이 많지만, 그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평화를 위한 호소를 드리고자 한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무력 사용은 피하고, 외교적 수단과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찾기를 바란다. 우리가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자"고 제안했다. 또한 "지금도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평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터뷰는 교황이 이날 로마 북서쪽 외곽 산타 마리아 갈레리아에 있는 바티칸 라디오 센터를 깜짝 방문한 직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6-20 09:01:38
제이홉·진·정국 한 무대…객석엔 RM·지민·뷔·슈가 '미리본 BTS 제2막'
2만7천 '아미'(팬덤명)로부터 떠나갈 듯한 함성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진, 정국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오르면서다. 이들이 팀 활동을 잠시 멈춘 이래 멤버들이 일부나마 단독 콘서트에서 한 무대를 꾸민 것은 2022년 10월 부산 콘서트 이래 2년 8개월 만이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파이널 앙코르 공연에서 세 사람은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유닛(소그룹)곡 '자메 뷔'(Jamais Vu)를 2020년 온라인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불렀다. 정국과 진은 지그시 눈을 감고 주거니 받거니 고음을 쏟아냈고, 제이홉은 옅은 미소를 띠고서 차곡차곡 랩을 쌓아나갔다. 세 사람은 팀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넘실대는 스타디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음미했다. 또 다른 멤버 RM, 지민, 뷔, 슈가는 스타디움 객석에서 이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2주년 기념일로, 팀의 '생일'에 일곱 멤버 전원이 한 공간에서 팬들을 만난 셈이다. 제이홉이 "오늘 공연에 멤버들이 와 있다. 사랑해"라며 멤버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하자, 객석에서 관람하던 멤버들도 팔로 커다란 하트를 그리며 호응했다. 대형 LED에 RM, 지민, 뷔, 슈가의 모습이 비치자 객석에서는 "BTS!"를 연호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제이홉은 "그들(멤버)이 없었다면 저도 없었고,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희 팀도 없었다"며 "그런 의미로 여러분과 저희는 연결됐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작년 먼저 전역한 진·제이홉 외에 지난 10∼11일 RM·뷔와 지민·정국도 각각 군 복무를 마쳤다. 오는 21일 슈가까지 소집해제 하면 방탄소년단 전원은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치게 된다. 이날 콘서트는 이들의 제2막을 미리 맛보는 듯한 자리였다. 전역 3일 차인 정국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히트곡 '세븐'(Seven)을 선보였고, 제이홉은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한 랩 파트를 불렀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포옹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정국은 오랜만의 무대가 아직 어색한 듯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무대 아래에서 너무 긴장했다. 되게 많이 보고 싶었다"며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 싶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고 말했다. 진은 최근 발표한 신보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들려줬다. 그는 특히 오랜 친구를 기다리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인 팀의 히트곡 '봄날'을 제이홉과 함께 오랜 기간 기다려준 '아미' 앞에서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제이홉은 '마이크 드롭'(MIC DROP), '뱁새', '병'으로 이어지는 방탄소년단 팀 곡 메들리로 이러한 분위기에 힘을 보탰다. 팬들은 '우리는 언제나 방탄소년단을 지지한다', '방탄소년단 신곡 듣고 싶어요', '일곱명이 다시 함께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BTS 이즈 백'(BTS IS BACK)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멤버들을 맞았다.
2025-06-14 08:23:32
영화감독과 난치병 배우의 로맨스…남궁민 "아주 특별한 끌림 느꼈다"
배우 남궁민이 차기작으로 정통 멜로 드라마를 결정해 눈길을 끈다. 그는 좋은 작품을 알아보는 선구안, 작품에 힘을 싣는 굵직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주연으로 활약하게 될 드라마는 오는 13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우리영화'다. 남궁민은 이 작품에서 데뷔작 성공 이후 침체에 빠지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는 영화감독을 맡았다. 그는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작품을 고를 때 감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작품에 아주 특별한 끌림을 느꼈다.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흠 감독님에게 대본을 건네받고, 처음에는 안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알고 보니 수정되기 전 단계의 대본이었다"며 "처음에는 드라마에 최적화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받아본 대본은 어떻게 고쳤는지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읽혔다"고 덧붙였다. 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출 여자 주인공 이다음 역에는 전여빈이 발탁됐다. 이다음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 난치병을 앓는 배우 지망생으로, 시한부 인생을 다루는 영화 제작에 관해 자문해주다가 배우를 꿈꾸게 된 인물이다. 전여빈은 "한 톨의 억지스러움도 없이 감정이 켜켜이 쌓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콩나물에 물을 주면 확 자라듯이, 이제하와 이다음의 관계는 그런 콩나물처럼 한순간에 자란 것 같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음'이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데, 다음이는 삶의 유한함을 명확하게 자각하고 있어서 주어진 삶을 누구보다 충실하게 살아내려고 노력하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정흠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미사여구가 없다"며 "인물들의 감정에 집중해서 잔잔하면서도 계속 생각나게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배우들 연기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포인트를 맞췄다"며 "연기의 진수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5-06-11 08:30:00
데뷔 10주년 엔플라잉 "아이돌 밴드 정체성 지키며 누군가의 우상 되겠다"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앞으로의 10년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정규 2집 앨범 '에버래스팅'(Everlasting)으로 돌아왔다. 엔플라잉은 최근 취재진들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포부를 담은 앨범"이라며 "음악으로 팬들을 웃게 만드는 밴드,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새 앨범 '에버래스팅'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만년설'을 포함해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건반 연주와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노래로, '항상 네 마음속에 변함없이 남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약 2년 만에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엔플라잉은 일부 멤버들이 군 복무로 인한 휴식기를 보내며 이승협과 유회승의 2인 체제로 활동했다. 2015년 '기가 막혀'로 데뷔한 엔플라잉은 그간 '옥탑방', '아 진짜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들은 최근 밴드 음악이 가요 시장의 주류로 떠오른 뒤로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아이돌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누군가의 우상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재현은 "멤버 전원이 30살이 넘었는데 여전히 아이돌로 불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상'이라는 아이돌의 뜻처럼 누군가 우리 음악으로 밴드에 입문하고 악기 연주를 시작하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8분의 1 왔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80주년을 맞이할 때까지 항상 10주년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면서 설레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5-06-04 09:23:30
BTS, 데뷔 12주년 '페스타'…보이스존·BTS라커 등 마련
방탄소년단(BTS)이 매년 데뷔일(2013년 6월 13일)을 기념해 개최하는 'BTS 페스타'가 이달 13~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데뷔 12주년이 된 올해는 총 2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 존'(VOICE ZONE), 멤버들의 애장품을 감상하는 'BTS 라커'(BTS LOCKER), 멤버들이 선정한 음악을 들어보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등이 마련된다. 킨텍스 인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선 같은 기간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HOPE ON THE STAGE FINAL)이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진과 영상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아미(팬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년 대비 공간, 콘텐츠, 운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2025-06-02 07:39:47
'싸이흠뻑쇼2025' 일정 나왔다…6월28일 인천서 스타트
가수 싸이가 해마다 전국을 돌며 개최하는 여름 콘서트 '흠뻑쇼' 일정이 공개됐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흠뻑쇼 타이틀은 '싸이흠뻑쇼 서머스웨그2025'(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로 6월 28~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16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 기간 싸이는 의정부,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를 찾는다. '흠뻑쇼'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와 다이내믹한 연출로 매년 티켓 판매 1위와 매진 사례를 기록한 인기 콘서트다. 피네이션은 "싸이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넘치는 열정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려 한다"며 "올해도 전국을 '흠뻑' 적시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2025-05-2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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