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혜 기자 tvbox@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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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리얼리티, 기안84의 AI 여자친구

    연애 리얼리티, 기안84의 AI 여자친구

    AI와 연애 리얼리티를 결합한 프로그램 SBS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가 오는 8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출연자가 AI로 구현된 연애 세계에 뛰어들어 현실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만남과 예측할 수 없는 관계의 변화를 마주한다. 기안84는 AI 여자친구와 일상을 함께하며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관계를 경험한다. 날 것의 인간미로 대표되는 기안84와 현대 기술의 집약체인 AI는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마주한다. 특히 기안84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관찰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감정과 일상을 공개한다. AI 파트너와의 관계 속에서 설렘과 경계, 기대와 실망을 오가는 기안84의 솔직한 반응과 선택이 가감 없이 담긴다. 익숙한 일상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았던 기안84의 한층 다채로운 감정선이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기대하고 기다리며, 사소한 말과 행동에 흔들리고, 관계의 변화를 의식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은 실제 연애에서 경험하는 익숙한 감정과 맞닿아 있다. AI가 만들어내는 돌발 상황과 선택이 출연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지, 낯선 존재를 향한 감정이 현실의 삶과 관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에서는 장도연, 강남, 이준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그중에서도 장도연은 AI 연애에 직접 참여한다. 장도연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데이트와 감정의 변화를 스튜디오에서 솔직하게 풀어낸다. 참여자의 시선과 관찰자의 시선을 오가는 장도연의 해석은 AI 연애 세계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강남은 거침없는 시선으로 AI가 만든 관계의 미묘한 신호와 이면을 파고들고, 이준은 꾸밈없는 반응과 독특한 해석으로 예상 밖의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는 AI이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과 예측 불가능한 데이트를 담은 연애 실험 관찰 프로그램"이라며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과연 인간과 AI는 얼마나 깊은 정서적 교감이 가능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26-07-22 14:33:22

  • 드라마틱 퍼포먼스 동방신기 '유노윤호' 싱글 앨범

    드라마틱 퍼포먼스 동방신기 '유노윤호' 싱글 앨범

    강렬한 에너지에서 섬세한 감정까지 만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Time's Tickin'〉(타임스 티킨)으로 한층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유노윤호의 〈Time's Tickin'〉은 지난 20일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Time's Tickin'〉과 수록곡 '보통의 이야기'(An Ordinary Story)로 총 2곡이다. 타이틀곡 〈Time's Tickin'〉은 시곗바늘 소리가 인상적인 업비트 전개의 컨템포러리 팝 댄스 곡으로, 리드미컬한 보컬과 랩, 파워풀한 후렴구가 에너지를 배가시킨다. 유노윤호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포부와 다짐을 그만의 언어로 풀어내 곡의 진정성을 더한다. 더불어 이번 신곡 퍼포먼스는 클래식한 팝 무드의 안무를 중심으로 드라마틱하게 구성되었으며, 반복되는 'Time's Tickin''이라는 가사와 시곗바늘 소리에 맞춰 시간을 표현한 다채로운 포인트 동작이 어우러져 무대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일 동방신기 공식 SNS에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었다.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는 게임 세계 속에서 '캐릭터'로 변신한 유노윤호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이번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26-07-22 14:09:40

  •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스크린으로…운명에 맞서는 왕의 서사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스크린으로…운명에 맞서는 왕의 서사

    신이 내린 운명적인 항해에 맞서는 영화 '오디세이'(The Odyssey)가 오는 8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인류 최고의 고전인 호메로스의 고대 그리스 서사시 '오디세이아'가 스크린으로 펼쳐진다. 영화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이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미지의 세계 속에서 겪는 고된 여정을 그린다. 광활한 자연과 끝없는 항해, 대규모 전투와 신들의 시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련이 이어지는 이 대장정은 인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장엄하게 담았다. 특히 내달 3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의 내한을 예고한 가운데, 영화는 런던 프리미어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이 쏟아졌다. 영화는 10년간 이어진 전쟁 동안 오디세우스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의 이야기를 같이 연결한다. 고국에는 왕비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이 왕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신들의 분노를 산 왕의 여정에는 거대한 폭풍과 괴물들 그리고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놀란 감독 특유의 깊이 있는 인물 서사와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가 결합되어, 신화 속 인물들이 한층 더 생생한 모습으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하며 치밀한 완성도를 증명한다. 놀란 감독은 영화 '인셉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 매 작품마다 영화의 스케일과 기술, 서사의 경계를 확장해 보여준다. "영화감독으로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영화적 영역,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들을 늘 찾게 된다"며, "내가 자라면서 봐온 수많은 신화적 영화들이 있었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예산과 IMAX 스케일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게감과 진정성으로 구현된 신화는 아직 본 적이 없다"라고 전해,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영화로 만들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호주, 인도를 비롯해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실제 자연이 지닌 압도적인 스케일과 질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낸다.

    2026-07-22 13:57:19

  • 한국영상대 학생 장편영화 넷플릭스 무대 도약

    한국영상대 학생 장편영화 넷플릭스 무대 도약

    한국영상대학교 장편영화 수업에서 제작된 네 편의 영화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는 '가치 캅시다' '계절과 계절사이' '면접교섭' '우리의 이름'으로 학생들은 기획과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 편집 등의 후반작업까지 제작 전반을 경험하며 영화인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영화 '가치 캅시다'는 고졸 출신의 카투사 병장 추해진이 영어 실력과 스펙을 갖춘 사람들 속에서 겪는 소외감과 열등감을 현실적으로 다룬다. 차별과 불평등의 현실 속에서 해진은 인생을 바꿀 유일한 기회로 미군 입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부대 내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복잡하다. '계절과 계절사이'는 비밀을 간직한 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는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을 만난다.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때, 새로운 상처가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데…. 영화 '면접교섭'은 각각의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이들은 법적으로 보장된 면접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비양육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과 면접교섭권의 한계를 고발하며, 이 갈등 속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지방 공업고등학교로 전학 온 영현은 우연히 자신과 이름이 같은 학생을 만나 친구가 된다. 친구이면서 경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이들이 우정과 경쟁의 성장통을 담은 '우리의 이름'이다. 한편 네 편의 작품은 이미 국내외 주요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작품들이다. '가치 캅시다'는 2021년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계절과 계절사이'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면접교섭'은 들꽃영화상에서 민들레상으로 주목할 만한 연출력을 입증했다. '우리의 이름'은 백상예술대상에서 '2025년 스크린을 빛낸 한국 독립영화'로 선정되었다.

    2026-07-20 14:42:05

  • 미래형 드라마 창작 'AI 트레일러 공모전'

    미래형 드라마 창작 'AI 트레일러 공모전'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는 한국드라마 70주년 기념 '창작드라마 AI 트레일러 공모전'을 개최한다. 8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 드라마 70년이 축적해 온 창작 DNA를 계승하고, AI와 숏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드라마 기획과 예고편 창작 가능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자신이 상상한 창작드라마의 로그라인, 캐릭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AI 영상 제작 도구를 활용해 1분이상 3분 이내의 트레일러를 완성해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 1천400만원 규모로 스토리의 독창성 및 완성도, IP 확장성 및 발전 가능성, 그리고 AI 기술 활용의 적절성 및 기획 의도의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6일 코엑스마곡에서 진행되는 한국 드라마 7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제21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6개국(지역)에서 총 352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어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세웠다. 특히 2021년 이후 부활한 숏폼 드라마 부문에는 다수의 응모작이 출품되어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몰입도를 갖춘 새로운 드라마 형식에 대한 관심이 확인된다. 이번 AI 트레일러 공모전은 이 같은 글로벌 숏폼 콘텐츠 흐름과 맞물려, 다음 세대 드라마 IP(지적재산)을 예고편 형식으로 발굴하는 미래형 창작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AI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시청자가 다음 장면을 보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라며 "새로운 K-드라마 IP의 가능성을 보여줄 많은 작품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2026-07-20 14:35:01

  • 단편 영화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 개회

    단편 영화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 개회

    인디그라운드와 기획상영단 어둠단이 함께하는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극장 문턱을 낮춰 한국 단편영화를 보다 폭넓게 소개하고, 관객들이 단편영화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상영단 어둠단은 인디그라운드 배급아카데미 4기 수료생들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영화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발적인 기획 상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씨네 아카데미'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에 맞춰 관객의 '단편영화 친밀도'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를 마련했다. 단편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 섹션과, 독창적인 시선과 형식의 확장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심화' 섹션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총 8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입문' 섹션에서는 단편영화 입문자도 단숨에 스며들 수 있는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배우 겸 연출자로 활동 중인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를 비롯해 성다솜 감독의 〈가족 영화〉, 김다원 감독의 〈달달이는 내 룸메〉, 김태양 감독의 〈나만 아는 춤〉이 상영된다. 단편영화만의 압축된 서사와 신선한 발상, 개성 있는 연출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해 단편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심화' 섹션은 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확장성을 조명한다. 제66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부터 안윤빈 감독의 〈별난TV백과 전국의 기인들을 찾아서! 제 617회: 괴짜 아저씨와 말하는 염소의 기묘한 동거〉, 박동규 감독의 〈공간 속 기억〉, 오유경 감독의 〈영성체〉가 상영된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부터 새로운 형식적 시도를 담은 작품까지 한데 모아, 한국 단편영화가 보여 주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극장 상영은 아트나인에서 7월 17,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영 후에는 창작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아카데미 수료증 굿즈 증정, 포토존 등 '씨네 아카데미' 콘셉트를 활용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어 7월 25일~31일에는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상영이 이어진다.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도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이번 기획전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기획상영단 어둠단은 "좋은 기회로 인디그라운드와 함께 특별 기획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한국 단편영화의 매력을 발견하고, 단편영화를 더욱 친숙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7-15 15:02:34

  • 올여름 외계 생명체 습격 액션 스릴러 공포물 신작

    올여름 외계 생명체 습격 액션 스릴러 공포물 신작

    올여름 극장가는 외계 생명체를 주제로한 액션 스릴러 영화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올 여름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총알도 통하지 않는 괴생명체와 맞서는 생존 액션 '엘리베이션'(Elevation) 역시 긴장감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 대담한 연출력 돋보이는 '호프' 먼저 15일 개봉한 '호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존재의 습격을 받은 호포항을 배경으로, 나홍진 감독 특유의 대담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서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나 감독의 차기작이다.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먼저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로 인한 극한의 공포와 긴장감, 압도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스케일의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뷰 메이킹 영상에서 홍경표 촬영감독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카메라를 통해 영화적 쾌감을 극대화하며 '호프'만의 독창적인 영상미를 완성했다'고 전한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에서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사건이 상상을 뛰어넘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다. 지원해 줄 인력들은 산불을 끄러 갔고, 이젠 통신도 두절됐다. 호포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과 순경 성애(정호연 분)은 노인들뿐인 마을을 지켜야 한다. 한편 산으로 향한 청년들과 성기(조인성 분)는 되려 괴생명체의 사냥감이 되어 버린다. CG와 세트 등 인위적 요소를 최소화해 완성된 압도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볼거리를 담아냈다. ▷ 설원에서 펼치는 액션 '엘리베이션'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엘리베이션'(Elevation)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인류 최후의 생존선을 넘어야 하는 한 남자의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영화다. 인류의 95%가 멸종한 세계를 배경으로, 괴생명체와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구 지하에서 나온 강력한 괴생명체들의 습격으로 인류의 95%가 멸종했다. 생존자들은 이 생명체들이 해발 2천440m 높이로는 이동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아래 모든 인류가 거의 멸종됐다. 나머지 생존자들은 놈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고지대에 마지막 보루를 세우고 있다. 생존자들은 거대한 생물들의 무자비한 추격을 피해 고지대에서 살아간다. 윌(안소니 마키 분)의 아들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 산소호흡기 필터가 바닥나자 폐 질환을 앓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생존선 아래 볼더 시티로 향하는데... 한편 '엘리베이션'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안소니 마키와 '데드풀' 시리즈의 모레나 바카린이 출연하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탄탄한 완성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스릴러'(Variety), '90분 내내 스크린 너머 안전한 거리에서 극한의 스릴을 만끽하게 하는 최고의 현실도피형 엔터테인먼트'(RogerEbert.com)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는 특수효과와 CG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연출로 거대한 액션 시퀀스의 스케일과 현실감을 극대화한 크리처 서바이벌 액션으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6-07-15 14:53:56

  • 삶의 유한함을 경험한 청춘들의 눈부신 연애 기록

    삶의 유한함을 경험한 청춘들의 눈부신 연애 기록

    삶과 사랑의 본질을 꿰뚫는 연애 리얼리티가 오는 8월 3일 오후 10시에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연출: 이은솔)로 찾아온다.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만약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나는 누구를 사랑할까?'라는 묵직한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한 청춘들이 다시 주어진 '오늘'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들은 과거의 아픔이 남긴 흔적을 솔직하게 마주하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재의 사랑'에 집중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내 남은 연애'에서는 남녀가 서로에게 매일 밤 '시간'을 주고받는 독창적인 매칭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한다. 여기에 직접 출연자를 섭외한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남녀 출연자 간의 운명적인 서사와 영화 같은 인연이 밝혀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이 펼쳐질 전망이다.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MC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배우 이세영, 가수 정용화, 세븐틴 도겸, 최예나가 스튜디오 MC로 의기투합해 호흡을 맞춘다. MC들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연애 이야기에 깊이 공감을 보여줄 것이다. 데뷔 후 첫 연애 예능 MC에 도전하는 이세영은 첫 녹화부터 출연자들의 서사에 눈물을 흘리며 진심 어린 몰입을 보인다. 연예계 대표 '연프 중독자'로 알려진 정용화는 미묘한 러브라인을 세밀하게 읽어내며 청춘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여기에 특유의 따뜻한 'INFP' 성향으로 출연진에게 깊이 동화되는 세븐틴 도겸의 매력과, 어린 시절 소아암 투병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깊은 유대감을 드러내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을 발휘할 최예나의 활약이 더해져 남다른 시너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은 MZ 점술가들의 로맨스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은 '신들린 연애'의 이은솔 PD가 맡았다. 이 PD는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청춘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얼마나 뜨겁고 찬란하게 사랑하는지, 그 남다르고 특별한 진심을 진정성 있게 담고자 했다"라며 "제작진조차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인연과 관계들이 끝까지 이어졌다. 출연자분들의 서사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3 15:47:30

  • 탈북 여성 실화 모티브 영화 '하나 코리아'

    탈북 여성 실화 모티브 영화 '하나 코리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수상으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영화 '하나 코리아'가 지난 8일 개봉했다. 영화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김민하)의 여정과 소망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artbuster)다. 아픈 어머니를 놔둔 채 탈북한 혜선은 낯선 공항에 처음 발을 디딘 날, 모든 것이 새로 시작된다. 국정원 심문을 거쳐 하나원에 도착했다. 차가운 현실 앞에서 이제는 미래를 생각해야만 한다. 쉬운 길을 알려주지만 그녀는 공부를 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 혜선은 한 손에 목숨을 쥐고 자유를 찾아 왔다. 낯선 환경의 외로움 속에서 과거의 기억과 죄책감에 마음이 한없이 흔들리지만 이곳에서 행복해지고 싶다. 자본주의를 경험해 보지 못한 혜선은 모든 것이 낯설고 냉소적인 이곳에서 언젠가는 집이라는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나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혜선' 역에 글로벌 화제작 '파친코' '조명가게'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민하가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친다. 하나원에서 인연을 맺는 '숙희'(김주령) '보미'(안서현)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탈북 여성들이 낯선 환경 속에서 의지하며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국·덴마크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덴마크 출신의 프레드릭 쉘베르 감독 연출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7-13 14:44:58

  • 데이터로 보는 2026년 상반기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 결산

    데이터로 보는 2026년 상반기 음원 플랫폼 '멜론' 차트 결산

    지난 9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멜론 차트에서는 발매된 지 2년이 지난 곡이 TOP 100 5위까지 역주행하는가 하면, 한동안 주류에서 멀어졌던 하우스 장르가 다시 대중의 선택을 받으며 차트의 흐름을 바꿨다. 멜론 데이터랩이 공개한 상반기 데이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 음악 시장을 움직인 주요 트렌드를 살펴본다. ▶RESCENE(리센느), 2년 만에 완성한 역주행 신화 2026년 상반기 가장 눈에 띄는 아티스트는 단연 RESCENE(리센느)다. 2024년 8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ATTACK'은 발매 이후 두 차례의 역주행을 거쳐 6월 30일 기준 멜론 TOP100 5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멤버 원이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채널에서 언급된 '거제 야호' 밈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룹과 음악에 대한 관심도 같이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RESCENE(리센느) 전체 곡의 스트리밍량은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서 72.43% 증가했다. ▶다시 돌아온 하우스 열풍 2026년 상반기 K-POP 시장의 또 다른 키워드는 하우스(House) 장르의 부활이었다. 약 10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하우스 사운드가 다시 차트 중심으로 돌아왔고, 그 흐름을 데뷔 2년 차 그룹들이 이끌었다. 대표 주자는 KiiiKiii(키키)와 Hearts2Hearts(하츠투하츠)다. KiiiKiii의 '404'(New Era)는 1월 26일 발매 후 단 16일 만에 2026년 발표 곡 가운데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올랐다. 이어 2월 20일 발표된 Hearts2Hearts의 'RUDE!' 역시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발매 한 시간 만에 TOP100 74위에 진입한 이 곡은 최고 2위까지 상승했으며, 6월까지도 일간 차트 TOP10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상반기 멜론 차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이 소비되는 시대임을 보여줬다. 밈과 숏폼 콘텐츠가 오래된 곡의 재발견을 이끌었고, 익숙했던 장르가 새로운 세대의 감각으로 재해석되며 다시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2026년 발매곡 중 가장 오래 일간 1위를 차지한 노래로는 40일간 1위를 기록한 IVE(아이브) 'BANG BANG'이다. AKMU(악뮤)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과 '소문의 낙원' 두 곡을 나란히 1위에 올리며, 단일 아티스트로 41일간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2026-07-13 14:37:25

  • 감춰진 무의식 조각 마주하는 심리 미스터리

    감춰진 무의식 조각 마주하는 심리 미스터리

    환자의 죽음으로 마주하는 자신의 무의식과 연관된 진실을 추적하는 심리극 '파리의 사생활'(A Private Life)이 15일 개봉된다. 제78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지적이면서도 경쾌함이 첨가된 미스터리 심리극이다. 파리에 살고 있는 정신과 의사 릴리안(조디 포스터)은 지난 9년간 담당한 환자 폴라(비르지니 에피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예기치 못한 환자의 죽음으로 그날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해서 눈물이 흐른다. 릴리안은 환자의 딸이 전해준 폴라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 그녀의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환자가 살해 당한 것 같다. 릴리안은 안과 의사인 전남편에게 찾아가 털어 놓지만 답을 얻지 못한다. 이어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최면술사를 찾는다. 최면술사는 릴리안에게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녀는 폴라의 죽음을 직접 파헤쳐 보겠다고 결심한다. 환자의 죽음에 집착하던 릴리안, 의심과 죄책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그녀의 세계가 뒤집힌다. 죽은 환자에 대한 죄책감과 애도의 눈물인 줄만 알았는데, 내재된 불안한 감정의 조각들을 솔직하게 마주하게 된다. 영화는 설명할 수 없는 눈물로 시작된 감정을 따라 기억의 근원으로 다가간다.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눈물의 진실을 추적하는 심리극이다.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따라 가는 듯 하지만, 알 수 없는 감정을 통해 무의식이 어떻게 한 인간에게 심층적으로 내재되어 있는지 다룬다. 범죄 스릴러 영화 '양들의 침묵'(1991) '패닉룸'(2002) 등으로 유명한 배우 조디 포스터의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그녀의 지적인 캐릭터와 유려한 프랑스어가 돋보인다. 그녀는 20대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번이나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감독과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타인의 아이들' 등을 통해 동시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베카 즐로토프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여성 인물의 불안과 의심, 죄책감과 호기심이 뒤섞인 내면을 미스터리와 유머가 교차하는 독특한 무드로 풀어내며, 올여름 극장가에 색다른 프렌치 미스터리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2026-07-13 14:12:37

  • 당신의 이야기에는 어떤 노래가 있나요?

    당신의 이야기에는 어떤 노래가 있나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의 조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기존 '해피투게더'가 6년 만에 복귀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오디션은 인생을 함께 해온 참가자들이 '인생 팀메이트'를 결성해 노래와 이야기를 전하는 포맷이다. 이에 소통과 스토리, 음악에 강한 각 분야의 전문가인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국민MC' 유재석을 비롯해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의 반열에 오른 장항준, 오랜 시간 가수와 프로듀서, 예능 MC로 두루 활약한 윤종신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존재감을 쌓은 세 절친이 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의 사전 미팅을 담은 영상은 공개 이후 조회수 130만 회를 넘기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같이 노래하고 싶어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가족부터 친구, 동료 등 인생을 함께 한 오디션 참가자들이 출격한다. '1위를 안겨준 노래' '행복을 일깨워 준 노래' '40년의 기다림이 담긴 노래' 등 참가자들의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녹아든 무대들이 예고된다. 특히 유재석이 눈물을 훔치게 만드는 일반인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된다. 이와 함께 방예담 가족, 박재정과 주시크, 클릭비 완전체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KBS2 TV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2026-07-08 18:36:35

  • 한석규, 정유미, 염혜란 출연 드라마 '스피킹 데드'

    한석규, 정유미, 염혜란 출연 드라마 '스피킹 데드'

    올해 하반기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법의학자 장재욱(한석규)의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 어둠에 의해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일어난 대형 테러 협박 사건 현장에 의문의 가방을 끌고 나타난 국과수 출신 법의학자 장재욱. 10여 년 전 군 부대에서 벌어진 사건의 그림자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검찰, 경찰, 군, 언론까지 얽힌 거대한 은폐의 구조가 드러난다. 죽은 자가 산 자에게 말을 거는 순간, 묻혀 있던 진실이 깨어난다. 공개된 보도스틸 6종에는 사건을 둘러싼 인물들의 밀도 높은 감정선이 담겨있다. 경찰차로 둘러싸인 교차로 한 가운데 인질을 잡은 채 돌아보는 장재욱의 눈빛은 도심 테러 용의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숨막히는 현장을 보여준다. 같은 현장, 장재욱을 마주하기 위해 단호한 걸음으로 경찰차 사이를 가로질러 나오는 프로파일러 여수정(정유미)과 현장을 둘러싼 경찰차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도는 얼굴로 서있는 수사과장 고경희(염혜란)의 모습에서 장재욱과 대치 중인 현장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앞으로 서서히 드러날 10여 년 전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 검사 강영일(이희준), 법무관 허경필(김준한)이 공개되며 은폐된 과거와 현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순간을 예고한다.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케이프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7월 11일 공식 상영을 앞둔 '스피킹 데드'는 상영 후 GV에 이경식 크리에이터와 박신규 작가, 이희준, 염혜란, 김준한 배우가 참여해 드라마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케이프 섹션과 제2회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IGSF 2026) 경쟁 부문에 잇달아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 받은 명품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6-07-08 15:46:58

  • 단편 영화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 개회

    단편 영화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 개회

    인디그라운드와 기획상영단 어둠단이 함께하는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을 개최한다.이번 특별 기획전은 극장 문턱을 낮춰 한국 단편영화를 보다 폭넓게 소개하고, 관객들이 단편영화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획상영단 어둠단은 인디그라운드 배급아카데미 4기 수료생들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 이후에도 영화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발적인 기획 상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씨네 아카데미'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에 맞춰 관객의 '단편영화 친밀도'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를 마련했다. 단편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 섹션과, 독창적인 시선과 형식의 확장성을 만끽할 수 있는 '심화' 섹션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총 8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입문' 섹션에서는 단편영화 입문자도 단숨에 스며들 수 있는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배우 겸 연출자로 활동 중인 박정민 감독의 〈반장선거〉를 비롯해 성다솜 감독의 〈가족 영화〉, 김다원 감독의 〈달달이는 내 룸메〉, 김태양 감독의 〈나만 아는 춤〉이 상영된다. 단편영화만의 압축된 서사와 신선한 발상, 개성 있는 연출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해 단편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심화' 섹션은 보다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확장성을 조명한다. 제66회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부터 안윤빈 감독의 〈별난TV백과 전국의 기인들을 찾아서! 제 617회: 괴짜 아저씨와 말하는 염소의 기묘한 동거〉, 박동규 감독의 〈공간 속 기억〉, 오유경 감독의 〈영성체〉가 상영된다. 국내외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부터 새로운 형식적 시도를 담은 작품까지 한데 모아, 한국 단편영화가 보여 주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 기획전 '씨네 아카데미: 단편학개론'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 극장 상영은 아트나인에서 7월 17, 18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영 후에는 창작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되며, 아카데미 수료증 굿즈 증정, 포토존 등 '씨네 아카데미' 콘셉트를 활용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어 7월 25일~31일까지 7일간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를 통해 무료로 온라인 상영이 이어진다.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도 온라인 상영관을 통해 이번 기획전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기획상영단 어둠단은 "좋은 기회로 인디그라운드와 함께 특별 기획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한국 단편영화의 매력을 발견하고, 단편영화를 더욱 친숙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07-08 15:04:12

  • '임영웅'의 무공해 산골 라이프로 놀러 오세요~

    '임영웅'의 무공해 산골 라이프로 놀러 오세요~

    무공해 산골 라이프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SBS 화요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6월 23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산골총각 영웅'은 '넷플릭스' TOP 10 진입해 4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펀덱스'에서 발표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랭크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인기를 보여준다.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주목받는 '산골총각 영웅'은 가수 임영웅의 산골 하우스 일상과 그의 친구들 간의 유쾌함이 어우러지며 무해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7부작으로 연장된 '산골총각 영웅'은 앞으로 더 풍성한 이야기들과 함께 특급 친구들의 등장도 예고되어 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NEW 산총각즈' 곽범, 넉살, 로이킴의 광기 어린 산골 하우스 라이프가 그려지고, 그 이후에는 '삼시세끼' 시리즈로 인연을 맺었던 차승원, 배우 김도훈이 출격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무해한 무계획 산골 라이프 '산골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26-07-08 14:50:37

  • 배우 채종협, 일드 '바캉스의 법칙' 출연

    배우 채종협, 일드 '바캉스의 법칙' 출연

    배우 채종협이 오는 7월 27일 일본 현지에서 첫 방송되는 ABEMA 오리지널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에 출연한다. 드라마 '바캉스의 법칙'은 바쁜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호시노 미도리(하시모토 칸나 분)가 바닷가 별장에서 미스터리한 관리인 니시가미(채종협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아가는 한여름의 '디톡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채종협은 타츠미 마을의 별장 일대를 관리하는 관리인이자 베일에 싸인 인물 '니시가미' 역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 속 채종협은 속내를 알 수 없는 깊은 눈빛으로 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낸다.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은 인물이 가진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하시모토 칸나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채종협은 지난 2024년 드라마 'Eye Love You'를 통해 한국 배우로서는 최초로 일본 TBS 황금 시간대(오후 10시) 연속극의 주연을 맡아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일본 TV쇼 부문과 TVer 통합 랭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채종협이 또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바캉스의 법칙'은 7월 31일(금)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6-07-06 16:59:41

  • 니콜라스 케이지 폭주하는 광기 영화 '서퍼'

    니콜라스 케이지 폭주하는 광기 영화 '서퍼'

    니콜라스 케이지의 광기 어린 연기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서퍼'가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파이더 느와르' '롱레그스'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에너지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 시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작이다. 영화는 고향 해변을 찾아 온 한 남자가 지역 서퍼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뜨거운 태양 아래 폭주하는 인간의 심리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해변을 찾은 한 남자는 아버지의 집을 되찾고 아들과 함께 다시 추억의 바다를 누비려 한다. 하지만 해변을 장악한 지역 서퍼들은 외지인에게는 파도가 허락되지 않는다며 그를 잔혹하게 몰아낸다. 집도, 가족도, 자존심도 잃어가는 남자는 뜨거운 태양 아래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점점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기 시작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른 바다와 뜨거운 태양 빛을 배경으로, 상처 입은 얼굴의 니콜라스가 정면을 응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핑 슈트를 입고 붉은 서프보드를 가로지른 그의 모습은 평온한 해변과 대비되는 위태로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광기가 폭주한다!"라는 카피와 선명한 노란색 타이틀 로고가 더해져, 모든 것을 빼앗긴 남자의 분노와 리벤지 액션을 예고한다. 한편, '서퍼'는 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일찍이 장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반응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 특유의 광기 어린 면모를 마음껏 드러낸다'(Screen Daily), '니콜라스 케이지가 당혹감에서 분노, 폭발 직전의 광기까지 치솟는 과정을 자유자재로 소화한다'(The Guardian)고 호평했다. 여기에 영화 '비바리움'으로 독창적인 미장센과 불안한 세계관을 선보이며 국내 장르 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칸 피네건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니콜라스 케이지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만나 한층 기묘하고 뜨거운 시너지를 완성했다. 폭주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광기를 담은 '서퍼'는 서핑 영화가 아닌, 자존심을 모두 빼앗긴 한 남자의 처절한 반격을 예고한다.

    2026-07-06 15:25:07

  •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FIRST LINK) 공모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FIRST LINK) 공모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배급 환경 개선을 위한 비즈매칭 프로그램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FIRST LINK)의 참여 작품을 모집한다. '독립영화 매칭 워크숍: 퍼스트링크'(FIRST LINK)는 배급사가 확정되지 않은 신작 독립영화와 유통·배급 관계자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독립영화 창작자의 배급 기회 확대를 위해 1:1 비즈니스 미팅과 실무 중심의 워크숍, 현물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독립영화 유통 배급 영역에 첫 발을 내딛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유통배급 관련 강의, 워크숍 및 개별 맞춤형 배급 상담 등을 제공하여 배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이 완료됐거나 2026년 내 완성을 앞둔 한국 장편 독립영화이다. 배급사가 확정되지 않은 작품이라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퍼스트링크 최초 신청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난 동일 작품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종 20편 내외를 선정하며, 선정작에는 퍼스트링크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창작자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기존 일부 작품(5편)에만 제공했던 영문 DCP 제작 현물 지원을 선정작 20편 전편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참여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 프로그램은 8월 중 운영하며, 유통·배급 관계자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은 9월 1일~2일 양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준 위원장은 "퍼스트링크는 배급사가 확정되지 않은 독립영화가 유통·배급 관계자와 만나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연결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독립영화가 배급사와의 새로운 접점을 만들고, 더 많은 작품이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인디그라운드 누리집(www.indieground.kr)에서 진행한다.

    2026-07-06 14:48:02

  • 뮤지컬 공연 실황 '푸른 사자 와니니' CGV 상영

    뮤지컬 공연 실황 '푸른 사자 와니니' CGV 상영

    누적 판매 100만 부를 자랑하는 이현 작가, 오윤화 그림의 장편 동화 원작 뮤지컬 '푸른 사자 와니니'가 공연 실황 영화로 1일 CGV 단독 개봉했다. 베스트셀러 '푸른 사자 와니니'는 아프리카 초원을 무대로 한 연약한 암사자 와니니의 성장과 연대 이야기를 그린 국내 창작 아동문학 시리즈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CGV가 협업해 공연예술 콘텐츠를 극장 스크린으로 상영·확산하는 '아르코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초원 위, 작고 연약한 암사자 와니니는 초원에서 용맹하기로 소문난 마디바 무리에 속한다. 같은 무리의 말라이카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며 마디바 사자 무리에서 쫓겨난 와니니는 혹독한 건기에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 와니니는 길 위에서 만난 떠돌이 수사자 아산테, 잠보와 친구가 되고 동물들로부터 초원의 지혜를 배우며 하루하루 성장해간다. 사고의 진실과 도사린 위협이 드러나자, 와니니는 자신을 버린 마디바 무리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데…. 작은 사자 와니니는 두려움을 넘어 용기 있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을까? 무대 위에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이곳에서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성장 뮤지컬이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따뜻한 공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성장기에 감동을 담았다.

    2026-07-01 14:44:32

  • '김부장' 딸 바보 소지섭 반전 액션 서사 드라마

    '김부장' 딸 바보 소지섭 반전 액션 서사 드라마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배우 소지섭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지난 주말 단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달 30일 화제성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소지섭은 6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1위를 차지했다. 아내를 먼저 떠나 보내고 아낌없이 키운 딸이 실종되자 평범한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복수 액션극이다. 수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된 전직 요원 출신 소지섭은 과거를 숨긴 채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 소지섭은 알고 보면 셀 수없이 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된 북파 비밀요원 출신으로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시한폭탄과 같은 인물이다.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딸의 밥을 챙기고, 교복을 다림질 하는 소지섭의 다정한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반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강한 주먹으로 반전의 몰입감을 끌어 올린다. 극에서는 오랫동안 닫아 둔 회사원 '김부장'의 에너지가 봉인 해제되는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서사가 돋보인다. 북한에서 예의 주시하는 수배 1순위로 존재 자체가 외교 문제인, 남북파 공작원 66을 소재로 한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여기에 태권도장을 운영하지만 과거 비밀 요원 출신인 '성한수' 역에 최대훈이, 한때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 '박진철'에는 윤경호가 김부장의 오랜 친구로서 복수 여정에 동참하는 아빠들의 유니버스로 결성된다.

    2026-07-01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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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며, 정권이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국민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릴 것...
반려동물 대중교통 이용 확대에 대한 조사에서 84.7%의 응답자가 조건부 동의를 나타냈으며, 반려인의 안전 관리 및 펫티켓 준수가 가장 필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투표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최종 투표율이 맞으면 된다'는 해명을 했으나,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들의 허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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