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서 한국인 피살 "강도 사건 추정…조사 중"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DVB에 따르면, 지난 2일 양곤의 마양곤 지역에 있는 한 건물 사무실에서 한국인 남성 A...
2025-08-07 21:12:48
"둑이 무너지고 있다"…美하원서 '바이든 사퇴촉구' 연판장 회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첫 TV토론 참사 이후 대선 후보직 사퇴 요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민주당 하원의원들 사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회람하고 있다. ...
2024-07-04 15:54:49
"불경스럽다"…성당에 있던 '출산하는 성모상' 하루 만에 목 잘려
오스트리아 한 성당에서 전시된 성모상이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키며 전시된 지 하루 만에 훼손됐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린츠 성모마리아성당은 지난 1일 현대 예술가 에스터...
2024-07-04 15:16:27
트럼프, 토론뒤 지지율 격차 더 벌려…바이든, 사퇴압박 커질 듯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첫 TV토론 이후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TV 토론 '폭망'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도전 포기 요구에 직면...
2024-07-04 07:31:45
"지질학적 재앙"…中양쯔강 수위 상승에 안후이성서 24만명 대피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후이성에서는 창장(長江·양쯔강) 수위 상승으로 24만여명이 대피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3일 폭우가 안후이성을 강타하면서 전날 오후 현재 주민 99만1천여...
2024-07-03 16:08:48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16명…대부분 여성·어린이
지난 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에서 열린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로 최소 116명이 사망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우타르프라데시주 주도 러크나우에서 남서쪽으로 약 350km ...
2024-07-03 16:02:48
미국 대선 첫 TV 토론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후폭풍이 게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후보 교체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당 연방 의원을 비롯해 기부자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접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
2024-07-03 15:59:33
"지질학적 재앙" 中양쯔강 수위 상승에 안후이성서 24만명 대피
중국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안후이성에서는 창장(長江·양쯔강) 수위 상승으로 24만여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신화는 폭우가 안후이성을 강타하면서 전날 오후 현...
2024-07-03 15:16:19
인도 힌두교 행사서 압사 사고로 100명 넘게 숨져…"사망자 대부분 여성"
인도 북부 지역의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들은 우타르프라데시주 주도 러크나우에서 남서쪽으로 350㎞ 떨어진 하트라스 지역의 힌두교 예...
2024-07-03 07:32:10
하마스 공격 피해자들, 美서 北·이란·시리아에 5조원대 소송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 피해를 본 당사자 및 희생자 유가족 등 100여명이 1일(현지시간) 북한과 이란, 시리아를 상대로 미 법원에 40억 달러(약 5조5천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 소송을 냈다. ...
2024-07-02 15:59:46
[글로벌 인물]'28세 최연소 총리 예약' 프랑스 극우 돌풍 주역 바르델라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조기 총선 1차 투표 승리로 제1당 등극을 눈앞에 두면서 조르당 바르델라 RN 대표가 총리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만 28세인 바르델라가 총리에 오르면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이...
2024-07-02 15:59:34
[대선 뒤집기 사건] 트럼프 "민주주의 큰 승리"…바이든 "법치훼손"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해 공적인 행위 부분은 면책 특권이 인정된다는 결정을 내리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리 헌법과 민주주의의 큰 승리"라...
2024-07-02 15:57:54
[대선 뒤집기 사건]美대법 "트럼프 재임 중 공적행위는 면책" 결정
미국 연방 대법원이 전직 대통령의 재임중 공적 행위는 형사 기소를 면제받아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면책 여부 판단을 하급심 ...
2024-07-02 15:57:38
프랑스 극우, 전 연령서 고른 지지…마크롱은 고령층서만 우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1위를 기록하면서 다양한 지지층을 확보한 정당으로 변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
2024-07-02 12:00:41
질 바이든 "한 번 토론으로 결정 안 돼…계속 싸울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참패 이후 비등하는 후보 사퇴론을 거듭 단호히 배격했다. 1일(현지시간) 패션잡지 '보그'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지난...
2024-07-02 07:28:06
중러, 反서방 결집 속도 내나…SCO 정상회의 3일 카자흐 개막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정치·경제·안보 협의체인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오는 3∼4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다. 미국과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반서방블...
2024-07-01 15: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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