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덕분에 美 다시 위대하고 부유해지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효일인 8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관세 덕분에 미국이 다시 위대하고 부유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
2025-07-31 21:40:48
"바이든, 작년 6월 행사서 15년지기 조지 클루니도 못 알아봐"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고령 논란으로 재선 도전을 중도 포기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당선시 휠체어를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보좌관들이 논의했다고 13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악시오스...
2025-05-14 07:42:12
그래미 '누드 드레스' 논란 의식? 칸 영화제 레드카펫 위 '파격 노출 드레스' 금지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위에서는 파격 노출의 드레스는 이제 볼 수없을 전망이다. 복장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칸 국제영화제는 올해부터 참가자의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금지했다. 프랑스 BFM TV, TF1에 ...
2025-05-13 21:40:22
'中-셀락 외교장관 회의'서 中과 연대 과시한 남미국가들
미국의 패권주의에 맞선 남미 국가들이 중국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에 참여하고, 경제협력을 가시화하고 있는 것이...
2025-05-13 16:14:37
트럼프 美 대통령, 돈벌이 중동 순방… '안보'보다 '경제외교'에 방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3개 국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 해외 순방이다. 마코 루비오 ...
2025-05-13 16:08:34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이후 양안(중국, 대만) 관계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간 중국군은 2027년 대만 침공을 목표로 대만 포위 합동 훈련을 두 차례나 실시했다. 하지만 도널...
2025-05-13 16:03:37
美中 관세완화 합의하자 애플 6.3% 엔비디아 5.4% 테슬라 6.7% 상승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주요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
2025-05-13 07:57:02
[속보] 미중, 상호관세 115% 인하…美 대중관세 30%로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각각 상호 관세를 115% 인하하기로 했다. 미국이 중국 상품에 매기는 관세는 145%에서 30%로 낮아지고,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매겼던 보복 관세는 125%에서 10%로 낮아지...
2025-05-12 16:10:47
러시아가 파병 북한군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빼앗긴 쿠르스크 지역을 수복한 후에 파병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 각종 매체를 통해 북한군을 영웅시하는 프로그램까지 방영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
2025-05-12 15:49:48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을 위한 정상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기습적으로 협상 제안 카드를 꺼내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회담...
2025-05-12 15:49: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값 인하 정책 카드를 또다시 꺼내 들었다.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의약품 가격을 최대 80%까지 낮추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는 예고다. 상대적으로 비싼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2025-05-12 15:47:41
신화통신에 따르면 12일 오전 5시 11분쯤(현지시간) 중국 서남부 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지진은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가체)시 라쯔현(북위 28.91도, 동경 87.54도)...
2025-05-12 08:47:24
레오 14세 교황, 첫 부활 삼종기도 "더 이상의 전쟁 안돼" 종전·평화 촉구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첫 부활 삼종기도에 나서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의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2025-05-11 20:32:34
8일(현지시간)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이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되면서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 선임 부제 추기경은 이날 오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의 ...
2025-05-11 20:00:48
[속보]'첫날 10시간 마라톤회담' 美·中, 이틀째 무역협상 돌입
미국과 중국이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 10시간에 걸친 마라톤회담 이후 둘째날 역시 치열한 협의가 오갈 전망이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025-05-11 18:05:03
도널드 트럼프 재집권과 함께 기존의 투 트라이앵글(한미일 VS 북중러) 구도가 흔들리면서, 미국 패권주의(자국 우선)에 대항하는 중국과 러시아의 다자주의 연맹이 힘을 받고 있다. 특히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2025-05-11 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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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3천500억달러 투자…상호관세 25%→15%"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