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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핵 공동대응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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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국방장관은 29일 워싱턴 펜타곤에서 애스핀미국방부 장관과 한미국방장관 회담을 열고 양국간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오전 5시 (한국시간)부터 1시간 동안 계속된 이날 회담에서 두나라 장관들은최근 북한의 핵문제로 인한 한반도 안보상황의 심각성을 인식, 양국간 안보동맹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합의했다.

특히 애스핀 미국방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 신속하고도완전한 해결을 위해 미국이 적극 나서는 한편 대한 방위공약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권장관은 오는 7월 정상회담때 클린턴 대통령을 수행해 방한하는 애스핀 장관과 북한의 핵문제를 더욱 깊숙이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 정상회담을계기로 양국의 강력한 대북 핵정책이 천명될 것임을 시사했다.또 두나라 장관은 양국간 방위산업 기술협력에 대해서도 더욱 증진시키기로하고 첨단 군사기술이전 문제, 팀스피리트 훈련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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