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자율안전관리 사업장 가운데 대부분이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를선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근로감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노동부울산지방사무소가 보건관리자 선임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상사업장 3백20개사중 84.7%인 49개사업장이 보건관리자가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것.그리고 안전관리자는 5백96개 사업장 가운데 94.5%인 5백63개 사업장에 이르고 있으나 산업보건자 선임은 83.5%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이에따라 보건관리자를 비롯, 안전보건관리자를 선임하지않는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과 지도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