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애인친구 상습성폭행

대구북부경찰서는 27일 박영구씨(23.서구 비산4동 185의133)에 대해 강간및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월초순부터 10월중순까지 애인의 친구인 오모양(21.남구 봉덕동)을 시내 호텔과 여관등지로 끌고 다니며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주먹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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