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읍부곡리 지내온천이 최근 한국자원개발연구소로부터 온천수 인정을 받아 개발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90년부터 시작된 부곡리일대 온천개발은최근까지 10개공을 시추, 이중 1개공에서 채수한 물이 지난주 온천수로 인정받았으며 1개공은 수질 검사의뢰중에 있다.이번에 인정받은 온천수는 온도 27도씨 1일채수량 2백t으로 지하 97m에서 채수되며 미네럴 아연성분이 풍부한 양질이다.
한편 청송군은 온천수 인정직후 온천발견 신고를 수리하고 인접한 {부곡농촌휴양단지} {약수탕집단시설지구}와 부곡리 지내온천을 연계하는 종합관광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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