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화훼종합시범단지의 백합이 일본가정에 첫 선을 보인다. 백합수출은 농산물수입개방물결에 맞서기위해 정부가 지원한 최첨단 시설의 화훼단지가 성공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농가의 주목을 받고있다.22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일본에 수출하는 백합은 모두 10만송이. 경산화훼단지가 한국농산물유통공사와 계약재배한 전량이다.일본 도쿄및 삿포로에 팔려나가는 이 백합은 스타게이저, 르네브, 카사블랑카등 3종. 수출액은 4억원으로 일본현지서는 송이당 5백엔에서 1천엔정도 나갈것이라고.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정진호의 每日來日] 청포도의 꿈, 청진과 포항 쇳물로 길을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