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학생수 격감으로 정상교육이 어렵게 돼 도내 23개 국교가 폐교되고 40개분교가 본교에 통합되는등 농촌국교의 존립이 갈수록 위태로워지고 있다.도교육청은 11일 올해 관할 88개 국교및 분교장에 대해 본교 통폐합과 분교장폐지 또는 분교장으로 격하하는 안을 도교육위원회에 상정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경주 왕산국교등 23개국교는 폐교, 인근 국교에 통폐합하고 김천 조마국교 신곡분교장등 40개 분교장은 36개 본교에 통합, 영양 문암국교 용화분교장등 4개분교장은 인근국교에 통합한다는 것.또한 안동 동인국교등 25개교는 분교장으로 격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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