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대동은행등 대구지역 금융기관들이 93년도 결산결과 총수신고 증가율, 대출금 증가율, 기간이익 증가율등 경영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의 경우 93년도 총수신고가 4조5천85억원으로 92년 3조7천7백37억원에 비해 19.5%, 총대출금도 2조6천7백41억원으로 92년의 2조3천4백43억원에 비해 14.1% 늘어났다.또한 93년도 기간이익이 1천40억원으로 92년도에 비해 24%증가, 전국 10개지방은행중 9년연속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동은행도 93년도 결산결과 총수신고가 2조1천1백52억원으로 92년도에 비해35.5%, 총대출금은 1조2백74억원으로 26.6%, 기간이익도 3백16억원으로 55.7각각 증가해 경영성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