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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저질.음란전화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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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중소도시에 방학기간중 불량청소년들의 저질.폭력전화와 장난전화가 급증,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안동시 용상동의 남모씨(40.여)는 "정초부터 밤마다 걸려오는 괴청년의 저질.음란전화로 잠을 설친다"고 했다.

안동시 서부동 D식당 주인 김모씨(35.여)도 "노골적인 음담에다 협박까지 섞인 괴전화로 불안에 떨고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한국통신안동전화국은 "저질.협박전화로 전화번호를 변경하는 사례가 월40여건에 이른다"고 밝혀 문제의 심각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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