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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직제 현실과 동떨어져-문경.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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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시군의 직제가 지역실정에 맞지않아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봉화군 직제는 14개 실과소가 있으나 농공단지및 중소기업육성과 소득증대업무관련의 지역경제과가 없고 도립공원 청량산과 청옥산개발등 지역개발촉진을위한 도시과 역시 없어 전문성결여의 우려를 낳고 있다.

군청 분장사무규정도 건설과&수도계에서 담당해야할 간이급수시설 1백72개소를 기술직이 없는 사회과 위생계가 시설관리까지 맡고있다.농촌가로등은 농지계가 맡고있고 도시계획구역안은 지역계획계가 각각 맡아업무분장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폐광이후 대체산업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문경군의 경우 관광과 신설을 바라고 있다.

군은 폐광이 추진된 지난89년부터 문경새재를 비롯 군내 5개읍면의 문경8경을 개발, 국민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펴오고 있다.그러나 문경8경의 관광벨트화를 위한 종합적 관광개발사업을 관장할 주무과가 없이 도시.산업.건설.산림.문화공보실.새재관리사무소등 이 사업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는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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