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핸드볼큰잔치 2차대회 남녀부 패권은 경월-상무, 한체대-초당약품의 대결로 압축됐다.1차대회 우승팀 경월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8일째 남자부결승리그에서 경희대를 25대19로 가볍게 일축하고 2연승을 기록, 동률을 이룬 상무와 오는 21일 남자부 패권을 가리게 됐다.
여자부 초당약품도 이호연(대구시청)에 이어 큰잔치 통산 300골 고지를 넘어선 남은영(9골)의 맹활약으로 패스 미스가 잦은 상명여대를 27대23으로 누르고 2승을 기록, 이미 3차대회 진출을 확정한 한체대와 2차대회 정상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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