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가장이 올해 향토의 명문 청도 이서고에 수석입학해 화제가 되고있다.청도군 각북면 남산리 605 박승호군(각북중 3년)은 부모사망으로 병든 할머니 동생 승진군(각북국교 5년)을 돌보면서 생활하고있는 소년가장인데 꾸준히공부하여 청도군 이서면 이서고교에 수석입학한 것이다.
박군의 수석입학 소식을 전해들은 각북면 청년회(회장 변세원)가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하고 마음놓고 공부할수있도록 지원책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박군은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의사가 되고싶다면서 따뜻한 이웃의 사랑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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