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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쓰레기불법투기 단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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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등 대구인근 시군은 대구시가 쓰레기 종량제 시범지역으로 남구청을 지정, 4월부터 우선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자 벌써부터 쓰레기 투기에 대비한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성주군의 경우 현재 대구-성주간 국도변과 낙동강변 구릉지등지에는 대구지역의 공장과 건설현장, 개인주택등지서 발생한 쓰레기들이 차량에 실려와 하루에도 5-6건 이상씩 버려지고있어 군은 수거에 곤욕을 겪고있는 실정이다.특히 주민발길이 뜸한 야간에는 헌장롱, 냉장고, TV, 소파등을 비롯 잡다한쓰레기 투기가 더욱 늘어나 군은 18일부터 10일동안 연인원 3천여명을 동원해 무려 5백여t의 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했다.특히 쓰레기 배출량에따라 쓰레기 수거료가 부과되는 종량제 실시가 4월부터점진적으로 확대 실시될 경우 쓰레기 투기행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인근 시군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성주군은 다음달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쓰레기투기행위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국도변등 주민신고체제 확립등으로 투기행위가 적발되면 고발조치하는등 종량제 실시에 사전 대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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