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둔 마지막 일요일인 6일 대구시내 백화점과 재래시장등 유통업체에는 설빔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이들로 크게 붐볐다.폐점시간을 30분씩 늦춘 대구.동아백화점에는 설빔을 준비하는 가족쇼핑객과막바지 단체선물 개인선물상담자들이 종합선물코너와 제수용품코너를 찾아정육 건어물 청과 주류식품 아동복 매출이 급증했다. 지역 백화점들은 연휴첫날 9일에는 정상영업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휴무한뒤 1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대백프라자는 대봉공영주차장에 무료주차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6일 정상 영업한 농협슈퍼마킷에는 제수용품과 귤 사과를 찾는 소비자가 평소보다 몇배이상 불어났다. 동대구농협슈퍼마킷에서는 조생 귤1상자(15kg)1만8천2백-1만9천3백원, 사과 1상자(15kg) 2만-3만5천원, 울릉도오징어 1축(1.5kg) 2만원, 배 1개 2천원, 오징어 1마리 1천8백60원, 상주 곶감 종이포장1상자 1만7천원에 거래됐고 연휴 첫날(9일)에도 영업한다.서문시장과 칠성시장등 재래시장에도 제수용품과 아동복 코너등이 붐볐고10일부터 4일간 휴무한다.
9일까지 정상영업하고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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