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지역아파트매물 쏟아져

구미지역 부동산경기가 최근 아파트.주택을 중심으로 살아나고 있다.이에따라 송정.형곡동등 일부 유명아파트는 매물이 쏟아지면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져 이사붐까지 조성되는등 이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구미등기소에 따르면 부동산매매 이전현황이 지난92년 5천161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24% 늘어난 6천384건으로 집계됐다.특히 올들어 매매이전이 급증, 1월말현재 294건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78% 증가됐다.

그러나 토지의 경우 매매절차가 까다로워 매년 30%씩 감소되는등 여전히 침체의 늪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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