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오지마을에 봄이면 농사를 짓기위해 들어왔다가 가을에 떠나는 {출입경작}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재산농협등 군내 6개농협에 가입된 농민조합원수는 지난 88년 1만1백45명이었으나 지난해말 8천9백92명으로 줄어들었으며 현조합원중에도 5백여명이 인근 중소도시에서 농사철에만 들어와 출입경작하고 있다.
이처럼 가을에 수확을 끝내고 인근 영주.안동등지로 나갔다가 농사철이 되면귀농하는통에 주소와 실거주지가 달라 농협의 대출금 징수관리에도 차질을빚고 있다.
농협관계자는 소유농지 대부분이 농업진흥지역에 묶여 매매가 안되자 봄에들어왔다 가을에 되돌아가는 철새농민이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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