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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심야전기보일러 무면허 시공 잇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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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보일러 설치공사가 주택업자 미장공등 무면허업자에 의해 거의 시공되고 있어 피해가정이 늘고있다.대구 경북지역엔 동자부로부터 허가난 심야전기 보일러 전문시공업체는 12개업소 밖에 안돼 요즘 신축건물에 많이 설치되는 전기보일러의 대부분이 무자격자에 의해 시공되는등 불량전기제품사용이나 부실시공으로 1년도 되지않아고장이 나 골탕을 먹는 가정이 늘고있는 실정이다.

한전 경산지점에 따르면 역내 심야전기 보일러 시설 가정이 4백50여세대에이르고 있고 최근에는 신규시설이 크게 늘고있으나 거의가 면허업자를 통해시공하지 않고 건축업자들이 미장공등을 시켜 설치하고 있어 피해주민이 늘고있다며 "시설가정은 한전안내로 전문업체에 맡겨 한국전력공사 심야전력 승인제품만을 사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경산군 진량면 김수현씨(52)의 경우 지난해 10월 건평30평규모의 단독주택신축시 주택업자에 맡겨 설치한 심야전기 보일러가 작동이 잘 되지않고 고장이 잦아 몇차례 손을 보았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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