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자풍의 국제사법통-최공웅 대구고법원장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해 친근감을 주는 학자풍의 법관으로 후배법관들의 신망이 두텁다.국제사법 분야에 관해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 분야의 바이블로까지 일컬어지는 {국제소송}이 있다.

지난 88년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있을 때 법정모욕 혐의로 기소됐던 강신옥변호사(현민자의원)에 대해 {변호사의 자유로운 변론을 할 수 있는 권리}를인정해 무죄를 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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