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난해 3월부터 관내 11개소 단위농협 조합장 선거를 치른 농협대구시지회는 선거가 예상밖으로 조용히 끝나자 안도의 한숨.농협시지회 관계자는 [당초 경합이 치열해 혼탁선거가 될 것으로 우려했다]며 [그러나 선거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선거소송등 불미한 일은 1건도 없었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또 [조합원들의 갈등을 우려, 단일입후보, 후보자 합동여행, 선거비용 공동부담등 후보자들이 공명선거에 앞장섰다]며 [현행 제도로도 공명선거를 치를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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