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월.상인.안심등 5개 지하철역

**관계기관 간담회**대구지하철 1호선 29개역중 반월당, 상인, 암심역등 5개역에 장애인.노인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도 장애인도 탈수있는 지하철만들기 시민운동협의회}는 대구시지하철건설본부와 25일 재활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하철1호선 주요역 엘리베이터설치를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이미 확정된 대구역 동대구역 지하철역 외에 반월당역은 지하공간개발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상인역은 인근대형건물과 지하철역을 연결,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안심역은 지하철승강장이 가운데 있고 양가쪽으로 철로가 설치된 {섬식}으로비교적 엘리베이터설치가 쉬울 것으로 보고 설계변경을 검토하기로 했다.한편 대명역은 설치가능공간이 좁아 건축법시행규칙상 장애인용엘리베이터규격대로 설치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재활협회측은 장애인전용 대신 노약자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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