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임금협상철을 맞아 임금인상폭에 대한 견해차로 노사간 마찰이 심화되는가 하면 일부사업장에서는 농성 조업중단등 극한대립이 잇따라 올 노사관계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경북대의대병원노조는 지난달10일 병원측의 임금인상조치에 항의, {인상분반납투쟁}을 벌여 직원5백80여명인상분 7백92만원을 반납키로 하는 한편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노조집행부가 철야농성을 벌일 계획이다.동산의료원 파티마병원등 병원노련도 15%선 임금인상을 고수하고 있으며 섬유업계노조도 잠정임금인상안 14.6%를 내놓고 있으나 경영난을 내세우는 사용주측과 마찰을 빚을 전망이다.
지난달28일 정부민영화조치로 회사가 매각된 대한중석도 노조측이 조합승계직원감원반대등을 요구하며 지난2일부터 매주2회가량 회사운동장에서 노조원4백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있다.
동협정밀은 지난7일 출근부날인을 하지않는다는 이유로 노조위원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 심한 마찰을 빚었으며 동해전장도 최근 노조대의원참석을 이유로 노조원을 해고, 한때 조업중단사태까지 일어나는등 노사간 갈등이 잇따랐다.
또 전국택시노련대구지부분회장 50여명은 8일 택시조합사무실을 점거한채{택시요금인상분 이익배분}을 요구하며 2시간가량 항의농성을 벌였으며 시내버스노조도 기본급 13.6% 인상등을 요구하며 지난달28일부터 10일째 {준법운행}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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