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 대구지역 어음부도율은 금액기준으로 0.56%로 지난 1월의 0.46%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졌다.지역 경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2월중 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최근 시중금리가 오르면서 자금사정이 경색된데다 지난 1월이전에 부도가 발생한 지역업체들의 어음이 이달들어 만기 도래됐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이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 지난달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45.4를 기록했으며 도.소매업은 19.0%로 1.2%포인트, 건설업은 16.9%로 2.5%포인트 각각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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