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가게봐준다" 현금훔쳐

O...이웃 술집 가게를 봐주면서 현금을 훔쳐 그자리서 유흥비로 탕진한 40대여자가 철창신세.안동경찰서는 9일 방정순씨(42.안동군 서후면 이개리)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7일 낮 평소 알고 지내던 안동시 옥야동 J주점 주인천모씨(47.여)가 잠시 가게를 봐줄 것을 부탁하자 주점안방에서 10만원을 훔치는등 두차례에 걸쳐 1백50만원을 훔쳐 같은 주점에서 술값으로 써버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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