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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포철공 1대8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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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종고와 동아고가 제13회 KBS배 봄철중고축구대회 16강에 합류했다.통진종고는 9일 효창구장에서 봄철연맹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 3일째 고등부2회전에서 3년생 신규현의 해트트릭(4골) 등 일방적인 공격끝에 포항제철공고를 8대1로 대파, 동아고와 8강진출을 다투게 됐다.동아고는 앞선 숭실고와의 경기에서 김경동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9분 김민호의 코너킥을 골 지역 한가운데서 신규현이 헤딩으로 골인시켜 선취골을 넣은 뒤 전반에만 3골을 더해 4대0으로 앞섬으로써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규현은 전반 39분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후반에도 6대1로 앞서던 8분과12분께 각각 한 골씩을 보태 혼자 4골을 얻는 무서운 득점력을 보였다.포항제철공고는 후반 1분만에 상대 선수의 수비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영패를 모면했다.

한양공고와 지난 대회 우승팀 운호고경기에서는 박희완, 박종필(이상 2골)이형석, 김성경이 활약한 한양공고가 6대2로 승리했고 서울공고는 부산 소년의 집을 2대0으로 꺾어 16강이 겨룰 3회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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