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계의 거물 그룹들이 잇따라 새음반을 발표하고 있어 과거 팬들을 즐겁게하고 있다.프로그레시브 록의 최고봉인 핑크 플로이드는 3월중에 새음반을 발표하고4월에는 전미순회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83년 {Final Cut}를 끝으로, 리더였던 로저 워터즈의 탈퇴로 붕괴됐던핑크 플로이드는 87년 남은 멤버인 데이빗 길모어, 릭 라이트, 닉 메이슨이다시 모여 {A Momentary Lapse Of Reason}으로 재기 했었고 88년에는 2장짜리 공연실황 음반 {Delicate Sound Of Thunder}를 낸바 있었다.그러나 핑크 플로이드는 그동안 공연에만 주력해와 새 음반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신작이 나올 예정이다.
또 국내에서는 {Blue Jean Blues}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서던 록그룹ZZ Top의 새음반 {Antena}가 국내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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