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의사들의 수당이 너무 적게 책정된데다 시, 군 별로 수당차이나 방법등이 크게 달라 질병예방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안동시는 관내 7개 수의사중 3명을 공수의로 지정, 매월 30만원씩의 수당을지급하고 있는가 하면 안동군은 관내 4명의 수의사를 모두 공수의로 지정해놓고 하루 순회 출장시 4만원씩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시 공수의들은 하루 1만원꼴의 수당으로는 손님이 많이 찾아드는 계절이나장날등에는 종일 출장이 어렵다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시는 공수의 지정을해마다 윤번제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또 군 공수의들은 하루 소60-80두를 예방접종하려면 산길을 4-10km 걸어다녀야 하는 중노동이기 때문에 시한 가축예방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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