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와 대전고, 동주여상과 삼천포여종고가 제31회 봄철중고농구연맹전 남녀 고등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지난대회 우승팀 휘문고는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고부준결승전에서 가드 최현석(23점)과 센터 이규열(16점)이 공수에서 활약해1, 2학년이 주축을 이룬 양정고를 시종 압도한 끝에 74대5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또 조상현(20득점) 동현(16득점) 쌍둥이 형제가 전반에만 29득점한 대전고는홍익사대부고의 추격을 64대5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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