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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칠곡 대구.구미 편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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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등 행정구역개편 바람에 맞춰 칠곡지역에선 대구와 구미시로 편입을 요구하는 주민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석적면 중리, 성곡리 최종열씨(56)등 주민들은 "구미도시계획권역인데다 지리, 생활여건으로 미뤄 구미로 편입되는게 바람직하다"며 편입요구 탄원서를내무부, 경북도, 군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특히 중리 일대는 1백40만평규모의 구미제3공단이 중리지역 30만평과 맞물려조성됐고 학군도 구미상고, 인동중 관할로 돼있다는 것.

또 북삼면인평리 일대등 면민들도 구미시로 편입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 의견을 수합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삼지역도 구미도시계획권인데다 경계지점에 구미를 겨냥한 34만평크기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중이어서 생활권은 사실상 구미인 실정이다.

한편 동명면 금암, 기성리와 지천면 달서, 용산리 일대 주민들은 수년전부터대구시로 편입을 요구하고 있는데, 최근 행정구역개편바람에 맞춰 한동안 숙졌던 편입요구 움직임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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