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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외지인 투기 영덕일대 쓰레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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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영덕군 일대에 폐기물 투기등 외지인들의 환경 오염사례가 늘고 있어대책이 시급하다.지난 21일 영덕군 지품면 복곡리 영덕 고속 주유소에서 호남정유 소속 경북7바 3942호 11t 유조차가 609리터 상당의 경유를 유출, 인근 오십천 상류까지흘러 들며 상수원을 크게 오염시켜 영덕군이 긴급방제에 나서는등 소동을 빚었다.

또 지난 5일 영덕군 지품면 삼화주유소옆 매립지에도 폐기물 처리업체가 대전 소재(주) 벽산의 슬레이트 폐기물을 15t 덤프트럭으로 수십대씩 매립, 검찰이 수사중이다.

또한 지난 2월20일 영덕군 지품면 원전국민학교앞 하천에서도 농산물 수입회사가 북한산 호두 1백여t을 세척해 상수원오염으로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다.그밖에도 지난 1월 영덕군 지품면 옥류리 해발 350m 옥류산 골짜기에 버려진산업폐기물 드럼통 27개의 출처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같은 폐기물 투기행위는 영덕군내 뿐 아니라 감시가 느슨한 각군의 산간 오지 곳곳에서 저질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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