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문익환목사는 조국통일과 민주발전에 공이 큰 이에게 한신대에서 수여하는 제2회 {한신상}을 받는다.지난1월18일 작고한 문목사는 민중주체.민주화 통일론을 펴며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89년 평양을 방문하고 그후 민간차원의 통일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기여했으며, 여섯차례나 투옥되면서 중단없는 민권운동을 전개해 재야운동의대부로 불려왔다.
시상식은 오는 4월14일 한신대 개교 기념식장에서 있다. 지난해 제정된 {한신상}의 첫 수상자는 고 장준하선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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