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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건축위...4월부터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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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건축위원회를 개최, 수성구수성동 전코오롱대구공장부지에 건립될 예정인 수성동 보성아파트 1천54세대등 총4천3백81세대의 아파트건축을일부설계변경 조건부로 승인했다.이날 승인된 아파트단지는 청구 4백26세대, 대백 4백5세대, 보성 4백15세대등 북구 배자못자리의 대불지구 3개사 1천2백46세대와 에덴.현대 4백80세대,화성.보성.우방 7백20세대, 청구 4백76세대등 칠곡지구 3개단지 1천6백76세대, 매호동 협화 4백5세대등이다. 또 이날 건축위원회에서는 달서구 감삼동예식장 6실규모의 서원예식장건립도 승인했다. 이날 건축승인이 난 아파트들은 오는 4월부터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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