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뒤늦게 허겁지겁 정정

O...경주군은 국립공원인 남산산불피해면적을 당초 3ha로 줄여 보고했다가뒤늦게 9ha로 정정하는등 갈팡질팡.피해면적이 갑자기 3배로 늘어난것은 산불진화에 나선 군수가 사실대로 보고토록 지시한 때문인데, 주무과인 군산림과가 재조사끝에 허겁지겁 보고를 했다는 것.

오복근 경주군산림과장은 "처음에 한쪽피해면적만 보고 보고한것이 잘못되었으며 어차피 조림때는 면적이 드러날 것을 숨길 이유가 없다"며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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