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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무더기수주 무면허업자에 하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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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억대의 관급공사를 수주한뒤 이를 무면허업자에게 일괄하도급한 상주 주일건설대표 정휘준씨(59)와 점촌 우일건설대표 정진악씨(61)경산 신한건설대표 김세훈씨(46)등 면허건설업자 3명과 이들로부터 각종 공사를 일괄 하도급 받은 김순규(39.칠곡군 약목면) 이우대(31.대구시 중구 대봉동) 김윤환씨(43.대구시 수성구 만촌동)등 무면허건설업자 3명등 모두 6명을건설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주일건설 대표 정씨는 지난해 6월 칠곡군으로부터 오평-덕산간 도로확포장공사를 9천8백여만원에 따낸뒤 이를 무면허업자인 김순규씨에게 8천만원에 일괄하도급주는등 모두 3건 4억1천여만원의 공사를 따내 이를 무면허업자에게일괄하도급준 혐의다.

또 우일건설대표 정씨는 지난해 6월 칠곡군이 발주한 신리-도개간 도로확포장공사를 4억여원에 따낸뒤 이를 이씨에게 3억6천만원에 일괄 하도급했다가경찰에 적발됐다. 신한건설대표 김씨도 지난해 9월 구미교육청이 발주한 구미신평중학교 교사신축공사중 5천5백만원상당의 조적 도장 공사를 무면허건설업자 김윤환씨에게 하도급주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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