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김수환추기경은 30일 부활절(4월3일) 메시지를 발표, "부활은 인생의모든 부조리와 모순, 무의미에 종지부를 찍고, 인생의 모든것이 의미와 가치로 가득차며 빛나게 하셨다"고 말하고 "주님이 모든 인간, 온 세상을 위하여자신의 목숨을 바치신 것을 따르고 본받아 우리도 가슴을 열고 모든 이를 인종과 국적, 피부색 일체를 초월해 형제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추기경은 또 "도덕성 부재와 가치관 상실, 국제화 및 세계화의 도전과 악화일로에 놓여있는 남북관계를 생각할 때 국민 모두가 난국극복의 강한 의지로 일치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농촌을 살리고 경제를 부흥시키기위해 정부와 기업, 농민과 노동자, 국민모두가 한 몸이 되어 전력투구를 해야하며 대통령과 정부, 여야 정치인, 사회지도층 모두가 사리사욕이나 당리당략을 떠나 나라와 민족을 일으키기 위해 자기희생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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