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북소년체육대회 2일째인 30일 육상에서 2개의 경북최고기록과 1개의대회신기록이 쏟아지는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황진철(구미인동중)은 구미시민운동장서 벌어진 육상 남중 200m에서 22초7의기록으로 질주, 종전기록(23초04)을 0.34초 앞당기며 경북최고기록을 수립했다.
여국 포환던지기의 사공선(의성남부국)도 15m97을 던지는 괴력을 발휘, 종전경북최고기록(15m89)을 갈아치웠다.
고재연(점촌국)은 남국 200m에서 25초5를 뛰어 대회신기록(종전 25초7)을 경신, 전날 100m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포철중은 축구 중학부 결승에서 강구중을 2대0으로 일축하고 우승했다.경주근화여고체육관서 열린 탁구 여중 단체전에서는 영천여중이 홈팀 근화여중을 3대1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경주중은 야구 중학부에서 구미중에 6대3으로 승리, 제23회 전국소년체전 출전티켓을 땄다.
또 국교부에서는 포항 대해국이 구미 도산국을 9대7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선산고아중고 체육관서 벌어진 배구경기에서는 경북체중과 복주여중이 영양중과 문경여중을 각각 2대0으로 꺾고 남.여부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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