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유.기계 구인난 심화-대구상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 주종인 섬유및 기계산업경기가 상승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평균 10%선인 기업의 인력부족률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 외국 인력 및 산업기능요원을 더 쉽고 광범위하게 끌어 쓸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주도록 4일 중앙정부 관련부처들에 건의했다.건의문에 따르면 외국인력의 경우 3백인 이하 중소기업체만 채용이 가능하도록 돼 있으나 섬유업에서는 5백명이하 업체까지도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므로이들에게도 외국인력 채용이 허용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 현재는 이들의 채용절차를 밟는데 6개월이나 걸려 경기 변동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므로 2개월정도면 가능하도록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군복무 대신 근무하게 되는 산업 기능요원은 법인 회사에만 채용이 허용돼대구지역업체에서 제대로 이 제도를 활용하려면 개인 경영업체까지로 허용범위가 확대돼야 한다고 대구상의는 건의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