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3일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카드신용대출을 받은 이수복씨(46.수성구범물동)등 4명과 이들에게 불법대출을 해준 김임순씨(여.수성구두산동)등 2명을 각각 공문서위조및 사기혐의와 신용카드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이씨등은 이씨자신의 주민증에 공범 김병수씨(34.북구침산1동)의증명사진을 붙여 이씨신용카드3장으로 카드대출업자 김씨로부터 3백80만원을대출받아 이중 3백16만원을 챙긴 혐의다.또 김씨는 이씨에게 물품매입전표를 허위로 작성, 불법대출을 해주고 선이자명목으로 68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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