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교통시설물 태부족...과속.무단횡단 예사

최근 칠곡지역 주요도로들이 4차선으로 확장되는등 도로여건이 좋아지면서교통사망사고가 빈발, 교통안전장치 마련등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구안국도 4차선이 통과하는 가산면 천평리 일대 휴게소앞과 김천간 4차선국도인 약목면동안리 철도건널목앞, 왜관공단앞 4차선도로서 왜관-대구 성서간도로를 잇는 삼거리지점등은 사망사고가 빈발, 살인도로로 불리고 있다.왜관공단앞 동서편 양쪽끝의 한편은 낙동강이고 한편은 대구간 국도로 이어지는 삼거리지만 교통안전시설이 없어 접촉사고와 추락등 대형사고가 빈발하고 있다.약목면 동안리 건널목앞도 지하도가 없어 차량, 오토바이등이 무단으로 4차선도로를 건너고 있어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가산면 천평휴게소 일대는 기사식당이 밀집돼 많은 사람들이 4차선도로를 무단횡단하는데다 차량들도 신호를 무시, 과속을 일삼아 사망사고가 빈번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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