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1백주년을 기념하는 {녹두꽃 떨어진 그 이후}전이 대구.경북민족미술인협의회 기획전으로 3일부터(8일까지) 대구문예회관 6?9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동학농민군의 전적지인 전북 정읍과 경북 상주, 충북 보은지역을 2차례 현지답사한후 가진 이 전시회에는 동학혁명의 역사적 사건과 현재적 의미를 다양한 표현양식으로 담아냈다. 역사주제전으로는 향토에서 처음이며 정비파 김종찬 이우정 최성환 박태자 임상기 이경재 이영희 임환재 조창수 김진식 박종혁반상호 손규호 이승렬 권기종 김미현 박용진씨등 50여명이 한국화, 서양화,조각, 사진등을 출품했다. 전시기간중 정하수씨의 동판화 {전녹두의 유시}(5만원), 민미협 제작 실크스크린 {녹두꽃 떨어진 그 이후}(1만원)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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