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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어린이 관중 7천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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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일 어린이날을 입증하듯 관중석에는 7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운집.어린이입장권은 판매시작 1시간도 채 안돼 사전 준비된 4천여장이 동나는 사태.삼성은 이후 일반석표(3천5백원) 1장을 어린이표 7장으로 대용, 판매했는데.이 때문에 관중석 입구에는 어린이 7명이 표1장을 쥐고 줄지어 입장하는 진풍경을 연출.

0...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종이비행기를 이용, 삼성의 패배에 대한 불만을 표시.

어린이들은 시종 삼성이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자 어른들이 사용하는 깡통이나 병 대신에 종이비행기를 접어 경기장으로 날리며 무언의 항의.이를 의식한듯 선수들도 내야땅볼을 치고도 전력질주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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