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가축사육 대규모화

영천군내 가축사육농가는 줄고있으나 사육두수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이는 소규모사육농은 수지가 맞지않아 사육을 포기한 반면 비교적 규모가 큰사육농이 두수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영천군이 조사한 4월20일현재 가축사육농은 5천2백호로 지난93년12월기준6천호보다 무려 8백호가 줄었다.

젖소의 경우 작년말보다 20호가 준 1백호, 두수는 2백두가 는 2천두로 나타났고 한우는 사육농가가 3백호 준 5천호가 2만두를 사육, 지난연말보다 1천5백두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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