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벼직파효과 "적신호"

경북도가 올해 벼직파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무려6배정도 늘려 잡고 있으나재배기술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효가 의문시되고 있다.일손과 경비를 줄일수 있는 새로운 벼재배방법인 벼직파재배법을 농가에 권장하고 있는 경북도는 올해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무려 6배나 늘어난 1만5백여ha를 계획하고 있다.그러나 이에따른 재배기술교육은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재배면적만 늘리는데급급하며 직파에 필요한 직파기 보급실적도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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