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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종이사자..."벌써 더위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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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와 태평양 돌핀스가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한 가운데 해태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는 연패에 빠지며 공동 7위로 물러났다.트윈스는 10일 광주경기에서 해태 기둥 김정수등 4투수를 상대로 홈런 3발등장단 13안타를 퍼붓고 11대2로 승리했다.잠실 경기에서 태평양은 최창호가 8.1이닝동안 3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3회 10명의 타자가 나와 안타 4개와 볼넷 3개 등으로 4득점, 9회말 뒤늦은 반격을 펼친 베어스를 4대2로 제압, 3연승을 기록하고 2위자리를 지켰다.롯데는 부산 경기에서 강상수-박동희가 효과적으로 이어던지고 지난해 6월이후 5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안겨주었던 상대 김태한을 상대로 타력을 집중시켜 삼성에 10대3으로 승리했다.

이밖에 대전경기에서 쌍방울 레이더스는 노장 신경식과 송태일이 각각 2타점을 올리는등 기회때 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한화에 6대1, 7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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