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대 동문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 누리앙상블의 정기연주회가 16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바이올린 김명재 이난연, 비올라 박미령, 첼로 김애규씨등 대구시향과 대학강단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고있는 30대 연주자들로 구성된 누리앙상블은 바로크에서부터 고전, 낭만까지 다양한 연주폭과 함께 매 연주회때마다클라리넷, 피아노, 플루트, 콘트라베이스등 다른 악기와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앙상블을 연출해내고있는 학구적 면모의 4중주단. 그동안 정기연주회를 비롯 순회연주회, 교회초청연주회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있으며 대구지역실내악운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연주단체다.
이번 제9회 정기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백낙원씨(돈보스꼬예술학교 교수)와함께 스메타나 {현악4중주-나의 삶에서}와 베토벤 {피아노3중주 제4번},모차르트 {현악4중주 K.157}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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